유손실 압축

MPEG-4
MPEG에 의해 제창 움직임 보상 등의 과정을 이용, 연속되는 그림들 사이의 차이를 전송

Xivd
MPEG-4표준을 따르는 영상 코덱 라이브러리,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다양한 플렛폼과 운영체제에 사용될 수 있다.

JPEG
정지화상을 위해서 만들어진 손실 압축 표준 ISO왿� ITU-T에서 제정하였다.

JPG는 JPEG라고도 불리는데 Joint Photographics Expert Group의 약어이다. 이 말을 직역해 보면 "정지 화상 전문가 그룹" 정도로 번역해 볼 수 있는데 말 JPEG는 말 그대로 정지 화상 전문가 그룹에서 만들어진 표준화 규격이다. 이 규격은 흑백 및 컬러를 포함한 모든 정지 영상의 디지털 압축 기술에 관한 표준안이며 별도의 장치를 필요로 하지 않고 CPU에서 바로 데이터를 압축하는 것이 그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JPG의 또 다른 특징은 손실 압축 방법을 사용한다는 점이다. 손실 압축을 사용하기 때문에 압축률은 매우 좋지만 대신 한번 압축하면 압축이전 상태로 복원이 불가능하다. JPG로 압축을 하는 과정에서는 압축률을 임의로 정해 줄 수가 있는데 압축률이 낮을수록 화질이 좋고 압축률을 높이게 되면 화질은 떨어진다. 실제로 Raw 파일로는 2 ~ 3MB에 해당하는 이미지를 JPG로 압축하게 되면 100KB이하로 떨어지게된다.

이미지를 저장할 때는 어떤 압축 기법을 사용하든 영상품질과 압축률은 서로 반비례하게 되어 있다. 압축 효율이 높으면 이미지의 질은 떨어지고, 반대로 압축률이 낮으면 이미지 품질은 좋아지게 된다. 하지만 저장 매체 용량의 한계 때문에 압축을 하지 않을 수가 없는 것이다. 최근에 64MB, 128MB왿� 같이 저장 매체가 고 용량화 되고 있고 마이크로 드라이브왿� 같은 고용량 저장 매체가 등잔하면서 비압축 모드를 지원하는 카메라들이 등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