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인터넷중독과 대처방안 그리고 나의생각과 적용포인트

한국 청소년들의 인터넷 중독의 실태
하지만 인터넷 게임이나, 인터넷 채팅 혹은 영화다운로드 및 멀티미디어 중독현상은 이런 편리함 속의 이면에 감추어진 해악 성으로 지적받기도 한다. 한국청소년보호위원회가 발표한 한 자료에 따르면 인터넷 중독은 일종의 정신질환이며, 이에 관한 흥미로운 사례들이 한국에서 나오고 있다고 한다. 한국 의 6~19세 청소년 약 21만명이 인터넷 때문에 고통박도 있어 치료가 필요하며, 그중 80%는 심리학적 약물투여가, 20~40%는 입원과 치료가 필요할 수 있다고 한다. 출처: donga.com http://www.donga.com/fbin/output?n=200803240156

특히 서울 지역의 초.중학생들의 인터넷 중독률이 전국평균에 비해 4분의1 가량 높은 것으로 드러났으며, 서울 학생의 인터넷 중독률은 6.93% 이라고 한다. 파이낸셜 뉴스http://www.fnnews.com/view?ra=Sent1501m_View&corp=fnnews&arcid=101008154950&cDateYear=2010&cDateMonth=10&cDateDay=08


보건복지부 국가건강정보포털(http://health.mw.go.kr/)에 따르면 인터넷 중독 증상으로는 내성과 금단증상이 나타난다고 한다. 내성은 인터넷에 중독된 사람은 마음이 복잡하거나 허전할 때 자기도 모르게 인터넷에 접속하여 시간을 보내며 마음의 위안을 얻는 읜존성과, 웹에 매달려 있는 시간이 자꾸 길어지고 컴퓨터를 끄고 빠져나오기가 점점 힘들어지며 오래 있어도 작업효율을 떨어지는 내성을 보인다고 한다. 알콜 중독자왿� 마찬가지로 양적인 측면에서 뿐아니라, 인터넷 사용에 질적인 측면에서도 점차 강도가 올라가야 만족을 느끼게 되는 내성이 생기는 것이다. 늘 끊임없이 새로운 자극을 찾아 나서게 되고 점점 폭력적이고, 공격적이며, 선정적인 내용을 찾아 몰두하게 되는 것이라 말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