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력젿�항시스템

서론
건물에 부딪히며 만들어지는 소용돌이가 건물을 흔듦.
고층건물의 구조설계의 중요한 목표
건물 안의 사람들이 바람에 의한 건물의 움직임을 느끼지 못할 정도
혹은 무시할 수 있을 정도가 되도록 하는 것
건물은 높이가 증가할수록 바람에 약하기 때문.
건물에 작용하는 바람의 힘은 높이가 올라갈수록 격하게 증가.
바람의 속도는 건물의 높이에 의해 증가하고
바람의 의한 압력은 속도의 제곱에 비례하여 증가.
(고층건물에 작용되는 바람의 효과는 건물이 높아질수록 복합 적으로
증가하며 약 20m 높이에서 5m/s람이 분다면 250m에서 12m/s의
바람이 분다)

..<중략>..

우리를 귀찮게 하는 고층건물의 극간풍, 즉 벤츄리효과(Venturi effect)를 역이용하자는 거네. 풍차 모양의 런던아이를 디자인한 막스 바필드(Marks Barfield)층건물을 설계하면서 건물을 3개 동으로 나누고, 3개 동 사이의 중앙은 사이사이에 공간을 비우는 할로우 코어(hollow core)형으로 설계하였지. 그러니까 이런 시나리오가 나오게 된다네그러니까 이런 시나리오가 나오게 된다네막스 바필드바필드1. 건물 사이에는 늘 극간풍(벤츄리 효과)이 존재한다. 2. 그러므로 건물을 여러 동으로 나누어 극간풍을 만들자. 3. 그리고 극간풍이 생기는 중앙에 꽈배기 모양의 풍력발전기를 만들어 바람의 힘을 가두어 역이용하자.
되는 지형의 효과를 말하지. 이러한 현상에 의하여 국지적으로 기압이 내리고, 강풍, 돌풍 돌풍 상승 기류를 이용해 건물의 중앙에 꽈배기 모양으로 설치된 풍력 발전기를 돌리게 하는 것이다. 최근 세계는 마천루 경쟁에 혈안이 된 듯 잔뜩 바람이 나있다. 이러한 경쟁은 역시 바람 든 건축물로 해결해야 하나보다. 바람난 건축은 바람 든 건축으로 말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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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층 빌딩은 편리하고 유용하다. 그러나 위험 부담이 없지 않아 있다. 하늘의 끝에 닿으려는 듯이 높이 더 높이 쌓고 있다. 은 여러 지식들의 결정체가 되어 이루어지는 완성품이다. 지상에선 미약하게 느껴지는 바람부터 시작하여 건물 내의 온도, 공기 정화, 이동 수단 등 신경 써야할 부분이 한 두 가지가 아니고, 정말 많은 높은 수준의 지식들을 요구하기 때문이다. 특히 아무렇지 않게 느껴지는 바람이 건물의 높이가 높아질수록 더 큰 위력을 가지기 때문에 거주자나 건물 내의 사람들이 느끼지 못하게 만들기 위해 여러 가지 방법들을 찾아내고 있다. 건물의 모형을 변화시켜 바람을 교란시키거나 제진장치를 통하여 진동 에너지를 흡수하기도 한다. 높은 건물을 볼 땐 ‘멋있다, 넘어질까 겁난다, 꼭대기에서는 무섭겠다.’등 단순한 생각들만 해왔는데 너무나도 멋진 작품들이었던 것이다. 극복하는 일은 언제까지라도 절대 쉽지 않은 일이 될 것이다. 그러나 기술이 더 쌓여가고 지식이 더 쌓여 갈수록 바람에 대처하는 방법이 더욱 많아지고 더 간편한 방법으로 해결 할 수 있을 것 같다. 여러 가지 학문들을 접목하여 연구하고 실험하면 한층 높아진 기술로 우리나라에도 더 높은 초고층 빌딩들이 많이 세워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