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출자료(7-B) Trading Off Between Value Creation and Value Appropriation

가치 창출과 가치 전유간의 균형: 전략적인 역점에 있어서 변화의 재무적인 의미
기업은 한정된 자원을 두 가지 근본적인 과정, 가치 창출(혁신, 생산 그리고 유통)과 가치를 전유 과정에(시장에서 이윤을 창출) 할당한다. 가치 창출과 가치 전유는 지속적인 경쟁우위를 위해 요구 됨에도 불구하고, 기업은 다른 것보다 어떤 한가지의 역점 범위를 결정하는데 있어서 중요한 자유를 가지고 있다. 전략적인 역점이 기업의 재무 성과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 것인지 논점을 전략적인 역점에 있어서의 변화가 주식시장에의 주는 영향을 살펴봄으로써 풀어가고 있다. 그들은 주식시장은 기업이 가치전유를 가치 창출보다 집중할 때 더 우호적으로 반응한다는 것을 알아냈다. 그러나 이 영향은 기업 및 특히 재무성과, 기업의 과거 전략적인 역점의 정도, 기업이 운영하고 있는 기술환경 같은 특징들에 의해 좌우된다. 이러한 결과들은 가치 창출 능력의 중요성을 무효화하지는 않지만, 기업이 창출해내는 가치를 전유하는 것을 가능하게 하는 고립구조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마케팅 전략은 지속적인 경쟁적 우위를 창출하는 것과 연관이 있고, 그것은 우월한 재무성과의 결과를 가져온다. 두 가지가 결합되고 상호작용하는 과정들은 이 결과를 이끌어내는데 토대가 된다. 첫 번째 과정은 고객가치 창출을 의미한다. 다른 것은 마켓에서의 가치의 전유에 주안점을 두는 것이다. 가치 창출은 마케팅의 초석이 된다. 마케팅 개념은 고객을 첫 번째 역점 및 주력으로 인식하고 마케팅의 범위왿� 산업의 목적에 대해 정의 내린다. 이는 조직이 우위를 달성하는 것을 의미하며, 고객을 위해 우월한 가치를 실현해야 한다. 가치창출은 그러나 재무적인 성공을 달성하는 것으로는 부족하다. 두 번째 필요한 과정은 이익의 형성에 있어서 생기는 가치의 부분을 전유하기 위해서, 기업의 경쟁적인 힘을 제한하는 기업의 역량이 포함되어 있다. 실제로, 기업은 가치 창출의 주도(혁신)왿� 연관된 이익의 즉각적인 분해를 막는 “고립 구조”가 없는 것에서의 가치 창출에 대해 아무런 보상이 없다. 경쟁적인 힘을 제한하는 능력을 가지지 않는 회사는 그들이 창출해내는 가치를 전유할 수 없다. 대신에, 경쟁자들과 고객들은 그것을 요구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