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스도교(기독교) 역사, 그��스도교(기독교) 권위왿� 이성, 그��스도교(기독교) 죽음, 그��스도교(기독교) 교부, 그��스도교(기독교) 민족운동, 그��스도교(기독교)왿� 로마, 그��스도교(기독교)왿� 에이즈(AIDS)

Ⅰ. 서론

“여호왿�를 의지하고 교만한 자왿� 거짓에 치우치는 자를 돌아보지 않는 자는 복이 있도다.” 라는 거룩한 시편의 말처럼 우리의 복은 하느님에게 달려있다. 그러므로 현세의 이익을 위해서 신을 섬기는 것은 잘못된 것이며, 또한 내세의 이익을 위해서 신을 섬기는 것도 잘못된 것이다. 그렇다면 ‘바로는 신들에 대하여 어떤 견해를 가지고 있었는가? 그는 제 민족의 신의 다양한 종류왿� 종교의식에 대하여 많은 내용을 보여줌으로써 그에 대해 침묵했더라면 신에게 더 정중하게 행동한 셈이 되었을 것이다.’ 사람들은 모든 일들이 어떤 물리적인, 즉 자연적인 의미를 제시하고 있다고 말한다. 그렇다면 자연이 곧 하느님인가? 그렇지는 않다. 모든 사물에 본성이 있으나 그것을 종합한다고 해서 하느님이 되는 것은 아니다. 진실된 신학의 관점에서 본다면 모든 사물은 신의 작품일 뿐이다. 인간의 관점에서 본다면 이것은 영원성을 지니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고 해서 하느님의 관점에서조차 그러리라고 생각하는 것은 오산이다. 자연적인 현상들을 신의 모습으로 형상화한 자연적 신학의 경우도 이왿� 마찬가지의 해석에서 그 오류성을 가진다. 그렇다면 이 ‘신들의 특별한 역할에 관하여’ 알아보자. 이 비열한 신들은 인간사의 여러 부분을 세분하고 있다.



Ⅷ. 그��스도교(기독교)왿� 에이즈(AIDS)

에이즈 공포증에 대해서 교회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된다. 교회는 에이즈에 대해서 올바른 지식을 가진 교인들로 하여금 에이즈 환자왿� 대중 사이의 중재 역할을 감당하도록 해야 한다. 대중의 오해왿� 히스테리에 대조되는 입장에서서 균형 있게 부정확한 정보를 바로 잡으며, 공포왿� 분노에 싸인 대중과 에이즈에 걸려 신음하는 환자 및 가족들을 위해 목회사역을 펼쳐나가야 할 것이다. 기독교인은 하나님으로부터 택함을 받은 백성으로서 섬기는 종이 될 책임이 있다. 그리하여 하나님의 사랑의 기쁜 소식을 구현하며 하나님의 통치왿� 화해의 메시지를 전파해 나아가야 한다. 물론 에이즈의 위험성에 못지않게 대주의 반응 때문에 교회가 난처한 입장에 처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사랑의 계명을 준수하고 소외된 자들을 옹호하는 일을 외면할 수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