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의 건강사정 방법

사 정 내 용
심장
[1] 시진
- 대상자가 바로 누운 자세를 취하도록 돕고, 대상자가 따뜻한 상태인지 확인
- 대상자의 오른쪽에서 심장을 검진하기 시작
- 이때 아래쪽 심장 움직임을 시진하기 위해 가슴을 가로질러 비스듬히 불빛을 비춤
- 만약 과다한 지방이나 근육 또는 유방조직이 박동을 흐리게 한다면, 대상자의 상체를 세우고 앞으로 숙이게 함. 이렇게 하면 심장이 흉벽에서 가까워지고, 박동이 더 보기 쉬워짐
[2] 촉진
- 명치 부위를 촉진하기 위해서 가볍게 촉진하면서 조직적으로 접근
- 먼저 따뜻해진 손을 심장 꼭대기에 갖다 대고, 심장 꼭대기박동을 느낌
- 촉진이 된다면 심장은 왼쪽 빗장중간선에 위치해 있어야 함.
- 박동은 심장수축보다 길게 지속되어서는 안되며, 박동폭이 1cm 이하가 되어야 함.
- 부드럽게 느껴져야 하며, 밀어올림이나 융기가 없어야 함
- 다음은 심장이 잘못된 위치에 있거나 박동이 확대되거나, 다른 비정상적인 양상 등을 파악하기 위해 왼쪽 복장뼈 경계선으로 이동
- 그리고 다른 문제들을 발견하기 위해서 심장의 기저부 촉진(‘떨림’이라고 불리는 미 세하고 돌진적인 진동이 이 부위에서 느껴짐)
- 촉진하는 동안 심장꼭대기박동이 가장 센 최대 박동점을 검진
- 최대 박동점에 손가락을 올려두고, 경동맥박동을 촉진하기 위해 다른 손을 사용(이때 경동맥박동은 심장꼭대기박동과 동시에 뛰어야 함)
- 만약 흉부 엑스선을 사용할 수 없다면, 심장의 크기를 추정하기 위해 타진
- 앞겨드랑이선에서 시작하여 복장뼈 방향으로 각각의 갈비뼈 사이를 따라 타진
- 타진이 공명음에서 둔탁음으로 변화하는 것을 감지할 때마다 이 점들을 심장경계선 으로 표시
- 왼쪽에서는, 최대 심박점 주위에서 공명음이 사라져야 함.
- 오른쪽 중앙쇄골선에서부터 복장뼈 방향으로 갈비뼈 사이를 따라 타진 (공명음에서 둔탁음으로의 변화를 다시 한 번 들을 수 있음)
- 심장의 윤곽을 파악한 후, 크기 측정
- 건강한 대상자의 경우, 다섯 번째 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