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 괿�리) 짿�방정부의 일하는 방식 개선 운동 사례

Ⅰ. 서론
정부는 2000년부터 행정의 생산성 제고를 통해 국가경쟁력을 강화하고 효율적으로 일함으로써 신뢰받는 정부를 구현하고 능률적인 공직풍토 조성으로 공직자의 삶의 질을 향상하려는 목적으로 결재회의보고 등 일하는 방식을 보다 “간소하고 신속하며 효율적으로” 개선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2002년도 설문조사 결과를 보면, 공무원들도 일하는 방식 개선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있으며 개선방법에 대하여 상당히 긍정적인 평가를 내리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잘 추진되지 않는 이유로 관행을 중시하는 조직문화, 기관장괿�리자의 의지관심 부족, 개선노력에도 불구하고 궁극적으로 변화하지 않을 것이라는 인식 등을 지적하고 있다.
이러한 정부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보수적인 행정문화의 변화 혹은 업무생산성의 향상이 두드러졌다는 평가는 아직 없는 듯 하다. 그래서 여전히 일하는 방식의 변화왿� 업무 생산성 향상은 중요한 과제로 남아있다.
Ⅱ. 현황 및 문제점
현재 일하는 방식의 현황 및 문제점을 살펴보자면, 불필요한 업무의 존속으로 새로운 행정수요에 효율적으로 대응하지 못하며, ‘불필요한 일 버리기’에 대한 조직 내부의 공감대왿� 지지 부족하다. 그리고 각 기관에서 버려야 할 업무는 충분히 발굴하였으나, 실제 활용 실적은 저조한 편이며, 불필요한 일 버리기의 형식적 추진으로 과거업무행태의 잔존하고 있다. 또한 과제발굴에 그치고 법령 등 제도개선으로 이어지지 않아 단기적 효과에 그칠 우려가 있다.
Ⅲ. 개선 사례
가. 2006년도 충청북도 <당직근무대장 전산화>
기존에는 수기로 종이에 작성하여 괿�리하던 당직근무대장을 전자문서로 작성하여, 불필요한 종이문서의 생산을 억제하는 효과를 가져왔다.
나. 2005년 경상북도
①효율적 의사결정
-전결권 하향조정 등 신속한 의사결정으로 업무처리 지연방지 및 행정서비스 제고 : 책임행정 강화왿� 신속한 업무처리 향상
※ 133 빠른 결재방식 운영, 전결권 하향조정, 원격결재방식 도입 추진, E-mail을 활용한 전자회의 개최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