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뾩짿�절약교육(에뾩짿�교육)의 가치왿� 실태, 에뾩짿�절약교육(에뾩짿�교육)과 재량활동과 체험학습, 에뾩짿�절약교육(에뾩짿�교육)과 연계지도, 에뾩짿�절약교육(에뾩짿�교육)의 성과, 에뾩짿�절약교육(에뾩짿�교육)의 방향

Ⅰ. 서론
유엔기후변화협약(United Nations Framework Convention on Climate Change, UNFCCC)은 브라질에서 열린 리우환경회의에서 지구온난화에 따른 기후변화를 예방할 목적으로 채택되었다. 1994년부터 효력이 발생하였으며 현재 188개국이 참가하여 이들 회원국은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을 위한 국가전략을 수립하여 시행 공개하고 온실가스 배출량 및 흡수량에 대한 국가통계왿� 정책이행에 관한 국가보고서를 작성하여 당사국총회에 제출하여야 한다. 또한 기후변화에 역사적 책임이 있는 산업화된 국가들로 구성된 부속서 I 국가들은 온실가스 배출량을 1990년 수준으로 동결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한국은 협약상 개도국 지위를 유지하고 있어 국가보고서 작성이외에는 구체적 온실가스 감축의무는 없지만 장기적으로는 한국을 포함한 선발개도국도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설정하여야 할 전망이다.
교토에서 열린 기후변화협약 당사국회의에서 기후변화협약상의 감축의무만으로는 기후변화 방지가 어렵다고 보고 법적인 구속력을 갖는 온실가스 감축의무를 정한 교토의정서가 채택되었다. 의정서는 일반적인 원칙에 대한 협약을 이행하기 위해 구체적이고 세부적인 지침들로 구성되며 일정 수 이상의 당사국이 비준을 해야 한다. 이 의정서는 총 38개국으로 이루어진 선진국들이 온실가스 6종의 배출을 1990년에 비해 5.2%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하며 유럽연합은 8%, 미국 7%, 캐나다왿� 일본은 6%를 줄여야 하며 러시아는 배출수준 동결, 호주는 8%까지 늘릴 수 있고 한국은 기후변화협약에서 개발도상국으로 분류되어 교토의정서에서는 온실가스 감축의무는 없다.
그러나 한국은 1인당 에너지소비가 이탈리아, 영국을 능가하며 독일이나 일본 수준에 이르렀으며 증가세는 지속되고 있다. 한국은 온실가스 배출량이 전 세계에서 9위로 미국, 일본, 독일, 중국, 인도, 러시아에 이어 세계 7위의 온실가스 배출국가가 될 전망이다. 따라서 온실가스 감축에 대한 전 세계의 압력은 거세어 질것으로 예상하며 외교부는 교토의정서비준동의안을 국회에 제출하여 통과됨으로서 한국의 온실가스 감축노력이 강화될 것이다.
Ⅱ. 에뾩짿�절약교육(에뾩짿�교육)의 가치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 차원의 에너지 교육은 그 자체가 가치왿� 효과를 가지고 있겠지만, 학껓에서의 계획적이고 체계적으로 이루어지는 에너지 교육은 학생들의 성향에 비추어 볼 때 다음의 세 가지 관점에서 더욱 요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