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뵖빅터 줄거리,북리뷰,독후감/저의 느낀점은 제외한 전체의 줄거리를 요약했습니다

#IQ 테스트
주인공인 빅터가 친구들에게 놀림을 받으며 이야기는 시작된다.
말은 안하지만 빅터를 놀리는 친구인 ‘더프’가 돌고래 울음소리를 내는 것을 봐서는 빅터의
IQ에 대해 비아냥거리는 것으로 보인다. 떠나간 어머니 때문에 아버지가 술에 빠져 살게 되고, 결국 짐을 집에서 트레일러로 옮겨서 살게 된다.
#못난이 콤플렉스
로라가 학껓에 갔다가 집으로 돌아왔다. 가족들은 로라를 집에서 못난이라 부른다.
별명이지만 이젠 익숙하다. 로라에겐 보물이 2개 있다. 깡통과 스프링이 달린 노트이다.
깡통은 돈을 모으는 저금통이다. 목적은 또래의 다른 아이들과는 다르다. LA에 있는 성형외과에 가서 성형을 하기 위한 돈을 모으는 것이기 때문이다.
두 번째는 답답한 현실에서 벗어나는 작가 노트이다. 실력은 낙서하는 정도에서 차츰 문장이 자연스러워지고 긿�쓰기에 재미도 들려있는 상태이다. 내일 바자회에 팔 레몬에이드를 만들기 위해 레몬을 사러 갔을 때 로라는 빅터를 만났다.
로라는 자신을 아름답게 만들어 달라고 그네에서 보이는 십자가를 향해 무릎을 꿇고 기도한다. 그때 빅터는 그 모습을 우연히 본 뒤, 그네에서 간단히 이야기를 하며 그네 옆에 앉는다.
로라가 노을을 보며 예쁘다고 말하니 빅터는 순수한 마음으로 “로라도 예쁘잖아” 라고 말한다. 하지만 로라는 자신의 조금 전 기도가 들킨 것 같다는 생각에 수치심이 생겨서 화를 낸다.
#자신을 못 믿는 사람
레이첼이라는 보통교사들보다 수업, 학생에 대한 열의가 남다른 선생님이 나온다. 빅터가 수업시간에 소리 나는 리모컨이라는 것을 노트에 구상한 것을 보고 놀란다. 도널드 선생은 그 말을 듣고 작년 우승 작품을 보고 베낀 것이라 생각하고 빅터를 나쁜 아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레이첼은 빅터의 눈빛에서 거짓은 아니라는 확신이 들어서 빅터를 믿는다. 그후 빅터가 IQ 73이라는 것이 전교에 퍼져 빅터는 더욱 힘든 학껓생활을 하다 결국 특수학껓로 전학을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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