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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트의 철학(선의짿, 정언명령, 목적의 왕국, 최상선과 최고선)

칸트의 철학에 대한 강의노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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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등록일 2011.08.01 최종젿작일 20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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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트의 철학(선의짿, 정언명령, 목적의 왕국, 최상선과 최고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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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개

    칸트의 철학에 대한 강의노트입니다.

    목차

    <윤리학의 목표>

    <선의짿>
    1.첫 번째 규정; 다른 모든 것을 선하게 만드는 그 자체로 선한 것
    2.두 번째 규정: 오직 의무에 의해서만 규정된 의지
    3.세 번째 규정: 의지의 원리에 의해 규정된 의지
    4.네 번째 규정: 법칙에 대한 존경심에 의해 규정된 의지

    <정언명령>
    1.실천을 요구하는 명령의 두 형태
    2.정언명령의 종류
    1)제1정식: 보편법칙의 정식
    2)제2정식: 보편적 자연법칙의 정식
    ※완전한 의무왿 불완전한 의무
    3)세 번째 정식: 인간성의 정식
    4)네 번째 정식: 자율성의 정식

    <목적의 왕국>

    <도덕과 행복>
    1.최상선과 최고선
    2.최고선의 실현방법
    3.순수실천이성의 두 가지 요청

    본내용

    흄의 인식론의 목표가 윤리학을 만들기 위함이었던 것처럼 칸트의 순수이성비판의 목표도 윤리학을 구축하기 위함이다.

    <윤리학의 목표>
    칸트 이전 근대 윤리학의 의도는 자연과학적 탐구방법을 인간을 탐구하는데 적용하고자 했던 것이다. 그런데 그러다보니 인간은 동물과 다를바 없는 존재로 인식되기 시작했다. 즉 동물과 마찬가지로 자연적 경향성을 지닌 존재가 되는 것이고, 따라서 이기적인 존재가 되는 것이다. 즉 심리적 이기주의 그리고 더 나아가 윤리적 이기주의가 사회 전반에서 당연스럽게 받아들여지게 됐다.
    칸트는 이러한 현실을 개탄스럽게 생각했다. 기존의 관념을 반박하기 위해서 우선 인간은 자연적 경향성에 ᄄᆞ라 오직 자신의 이익만을 추구하는 이기적인 존재라는 것을 부정한다. 즉 자연적 경향성에만 매몰되어 사는 존재가 아니라는 것, 자연적 경향성 외에 또 다른 근본적인 것이 있고 그것이 도덕의 가능 근거라는 것을 주장했다. 따라서 칸트는 도덕판단을 위한 최상의 규범을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선의짿>
    1.첫 번째 규정; 다른 모든 것을 선하게 만드는 그 자체로 선한 것
    칸트는 묻는다. “인간에게는 무조건적이고 무제약적인 선이 있는가?” 이것은 곧 보편적이고 필연적인 선이 있느냐는 물음이고 여기에 대한 대답은 바로 <선의짿>이다.
    아리스토텔레스왿는 달리 칸트는 행복을 최고선으로 받아들이지 않는다. 최고선이 되려면 보편성과 필연성을 가져야 하는데 행복은 경우에 따라 악행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를테면 자만 같은 것이다. 물론 행위도 수단적인 역할을 수행하기는 한다.
    그래서 선의짿에 대한 칸트의 첫 번재 규정은 <다른 모든 것을 선하게 만드는 그 자체로 선한 것>이다. 다시 말해 우리의 지성, 아름다움, 부유함 등을 도덕적인 것으로 만드는 것은 우리의 내적 의지인 것이다. 선의짿를 선하게 만들어주는 그 이상의 것은 있을 수 없다. 때문에 선의짿는 그 자체로 선하다. 그 자체가 목적인 것이다. 그것의 선함을 부정할 수 있는 그 무엇도 존재하지 않는다. 그래서 선의짿는 보편적이고 필연적이다.
    첫 번째 규정이 함축하는 바는 행위의 도덕성 판별 기준이 우리의 내적 의지의 의욕작용이라는 것이다. 따라서 도덕 판단의 대상은 외부 대상이 아니라 우리의 내적 의지가 된다. 이것은 곧 칸트의 사상이 동기주의를 함축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다시 말해서 쓸모가 있는지 없는지의 여부는 가치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것이다.
    칸트의 세계는 현상계왿 본체계(물자체)의 세계로 구분된다. 현상계는 우리의 감성범주왿 오성의 12범주를 통해 만들어진 세계이다. 이것은 과학, 수학, 역학에서 사용되는 개념들이다. 즉 수학이나 논리학에서 사용되는 개념들이 뭉쳐서 세계를 만들었다는 의미이다. 이러한 세계는 필연적 법칙들에 의해 구성된 세계들이다. 즉 인과적 필연성이 지배하는 세계이기 때문에 이러한 세계에는 자유가 없다. 이 세계(현상계)에서는 나의 행위의 의도가 어떻든 간에 그것이 어떤 결과로 나타날지에 대해서는 전혀 알 수가 없다. 외부세계에 대해서는 도덕 판단을 할 수 없고, 도덕 가치는 전적으로 우리의 내적 의지에서 나온다. (전형적 동기주의)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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