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켓몬스터의 마케팅 전략 분석

주식회사 티켓몬스터는 2010년 5월 10일 신현성 대표가 설립한 국내 소셜커머스 업체이다. 설립 당시 직원 수는 35명에서 시작하였고 2010년 9월 6일 기준 약 35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초기자본금 약 2억 7,500만원과 추가 투자금액 약 33억 원의 자본금으로 사업을 시작하였다. 티켓몬스터는 대한민국의 1등 소셜커머스 업체이자 한국에서 처음으로 소개된 기업이다. 2011년 3월에는 100만 회원 돌파왿� 가장 기대되는 기업으로 선정되었으며 현재 약 280명의 직원이 있다. 티켓몬스터는 4가지의 소셜커머스 유형 중에서도 공동구매형에 가까우며 이는 미국의 그루폰을 벤치마킹하여 시작된 것이다. 공동구매형은 판매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특정 제품에 대해서 최소 구매수량 목표에 달성 할 경우 높은 할��혜택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현재 국내에서 가장 이슈화되고 있는 소셜커머스 형태이다. 티켓몬스터에선 하루에 하나씩 레스토랑, 카페, 바, 스파, 뷰티, 공연에 대한 국내 최고의 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오늘의 티몬’이라는 이름으로 날마다 새로운 쿠폰을 판매하고 있다.
티켓몬스터는 맛집, 공연, 여행 등 다양한 서비스를 하루 동안 50% 이상의 파격적인 할�� 가격으로 제공하는 소셜커머스로 현재 하루 방문자수, 매출 등에서 국내 1위 업체로 알려져 있다. 지난해 5월부터 서비스된 뒤 지난해 말 약 6개월 만에 200억 원의 누적매출을 기록하며 성장세를 타고 있다. 또한 티켓몬스터는 현재 국내 소셜커머스 시장에서 60% 이상의 시장 점유율을 보이고 있고, 영업 지역도 꾸준히 확장해가고 있는 추세이다. 티켓몬스터가 ‘딜’을 제시하고 있는 지역은 올해 초 13개 지역에서 현재는 24개에 이르며, 연내에 최종 50개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티켓몬스터는 201년 4월 7일에 싸이월드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인 C로그의 법인용 플랫폼, 싸이월드 브랜드 C로그를 개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