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국적기업의 이론] 다국적기업의 정의왿� 개념 및 다국적기업 배경이론

다국적기업의 이론

I. 다국적기업의 정의왿� 개념

다국적 기업 [multinational enterprises (MNEs)/ multinational corporations
(MNCs)]이란 용어가 국제기업 , 세계기업과 같이 학술용어로 최초로 사용하게된 것은 1950년대 후반이었다.
1960년 릴리엔탈(Lilienthal) 교수가 카네기공과대학에서 발표한 "Management of Multinational Corporations"라는 논��에서는 다국적 기업 이란 정의를 "한 나라에 본사를 두고 문화왿� 법률, 관습이 다른 나라에 진출하여 활동하는 기업"이라고 정의했으며 1963년에는 다음과 같이 다국적기업을 보다 구체적으로 정의하였다.

★ 다국적기업은 두 나라 이상에 자회사의 제조거점을 가졌거나 그왿� 같은 형태의 직접투자를 확보하고 있거나
★ 그 기업의 경영자가 진정한 의미에서 범세계적인 시각을 가지고 시장개척이나 연구, 생산 등에 대하여 세계의 어느 한 지역을 대상으로 즉시 실행가능한 의사결정을 할 수 있는 기업 이 라고 정의하고 있다.

그 후 많은 미국의 저명한 학자들이 다국적기업에 대한 정의를 내렸는데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통일된 정의를 내리지 못하고 있다.

II. 서구의 주요 학자들이 주장하는 정의

1. 존 페어웨더(John Fayerweather)
경영활동이 한 국가에서만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2개국 이상에서 일어나는 것으로 상품, 서비스의 판매가 이루어지는 기업이다.

2. 레이몬드 버논(Raymond Vernon)
모국 이외에도 경영활동이 이루어지고, 세계기업 400-500대 기업순위 이내에 드는 기업 이 라고 하였다.

3. 더닝(John H. Dunning)
1개국 이상의 해외국가에서 생산이 이루어지는 기업이다.

4. 스톱포드, 더닝, 하버리치(J. M. Stopford, J. H. Dunning & J. H. Haberich)
위의 세 학자는 1980년에 아래의 3가지 기준에 의해 선별 조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