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설정과 경력개발

MBC는 특히 다큐멘터리에서 강점을 보이고 있다.
MBC는 DMB 서비스를 선도한다.
MBC는 한류를 주도하는 방송사이다.
MBC는 국제협렵과 공동제작을 통해 진정한 글로벌 미디어 그룹으로
부상하고 있다.
*
미래에도 시청자가 존재하는 한 방송은 계속 될 것이다. 하지만 현재 유투브 동영상 사이트나, 방송 불법 다운로드 등에 의한 위기가 찾아 올 수 있다. 이를 위해 젊은 세대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방안을 찾아야 한다.
뿐만 아니라 기술의 발전에 따라 방송기술도 함께 발전해 나가야 한다. 영상매체의 기술 발전을 따라가지 못하는 방송은 결국 시청자로부터 외면받게 될 것이다. 이처럼 도태되지 않기 위해 mbc는 과감한 투자왿� 결정이 필요하게 될 것이다. 이러한 위험을 잘 이겨내고 영상기술에서 우위를 차지해야 다른 2개의 방송국과 차별화를 이룰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시청자들의 의견을 무엇보다 중시해야 할 것이다. 시청자들의 소리를 직접 듣고 이를 방송제작에서 고려해야 한다.
*
*
*
모든 아나운서에게 해당되는 가장 기본적인 업무는 역시 뉴스이다. 평소에 하는 기본적인 라디오 뉴스 외에도 돌아가면서 하게 되는 숙직이나 휴일 근무에는 각종 사건 사고 등 비상사태에 대비한 속보 전달까지 포함된다. 그리고 시간대별 TV뉴스왿� 스포츠 뉴스도 아나운서의 주 활동 영역이다. 또한 아나운서는 시사, 교양, 오락 등 각종 TV왿� 라디오 프로그램의 MC, DJ는 물론이고 다양한 프로그램의 패널로도 참여하고 있다. 최근에는 개성 있는 내레이션으로 각종 프로그램을 빛내는 아나운서들도 늘고 있다. 이렇게 다양한 분야 중에서도 스포츠캐스터는 가장 전문적인 영역이라고 할 수 있다.
*
말 그대로 ‘시사’왿� ‘교양’의 영역을 다루는 PD. 바로 오늘, 이곳에서 벌어지는 보통사람들-바로 우리의 삶에 카메라를 놓고, 그 생생함과 진실함을 시청자들과 공감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만들어내는 사람이 바로 시사교양PD이다.
평일 매일 아침 저녁으로 <생방송 오늘 아침>과 <생방송 화제집중>을 통해 우리네 일상의 다양한 모습들을 담아내고 있다. <불만제로>에서는 소비자의 주권 찾기를 다루고 있다. 시대의 정직한 목격자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고, 에서는깊이 있는 우리의 삶과 자연을 탐구하고 있다. 이외에도 각종 특집 다큐멘터리, 특별 생방송 등을 제작하고 있다. 이 모든 프로그램들에서 최초의 기획과 제작에서부터 최종 방송의 책임까지 짊어지는 사람 - 바로 시사교양 PD이다.
‘왜’ MBC 시사교양 PD인가? MBC는 다른 누구보다도 시대의 요구에 정직하려 노력했다. MBC는 인간과 자연의 진실한 모습을 담아내는 최고의 다큐멘터리들을 만들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