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 다락방을 읽고

꿈꾸는 다락방
꿈꾸는 다락방은 책의 제목이다. 다락방이라는 말이 무언가 비밀스러운 느낌이 들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많은 생각이 들었었다. 일단 내용이 쉬워서 읽기가 편했고, 그래서 금방 읽었었다. 금방 읽었는데도 다른 책보다 얻는 건 훨씬 많은 것 같다. 왜 베스트셀러이고 왜 그렇게 추천 하는지 알 수 있었다. 어렸을 때부터 항상 꿈을 가지라고 배워왔다. 학껓에서도 장래희망 같은 걸 학년 올라갈 때마다 적었었던 것 같다. 그때는 정말 하고 싶은 걸 마음대로 적었었는데, 나이가 들면서 조금씩 현실을 직시하며 꿈이 작아졌고, 갈수록 꿈 없이 닥치는 대로 살았던 거 같다. 이 책에서 말하는 공식이 있다. R=VD이다. 생생하게 꿈꾸면 이루어진다. 노력해서만 꿈이 이루어지는게 아니라 노력보다 중요한 것은 꿈꾸는 능력이라고 한다. 솔직히 읽을 땐 말도 안 되는 소리라고 마음속으로 생각했다. 그리고 다 읽은 지금도 그렇게 믿지는 않지만 생각해 보면, 한 번도 목표를 간절하게 원한적도 없고, 생생하게 꿈꿔 본적도 없는 거 같다. 그리고 좀 더 의미를 생각해보면 생생하게 꿈꾸고, 간절히 원하며, 자주 생각하면 당연히 성공하는 게 맞는 거 같다. 저런 행동을 실천하면 태도는 당연히 바뀔 거 같다. 그러나 꿈을 꾸어도 실패하면 “어쩌지”라는 생각과 해도 안 될 것 같다. 같은 부정적인 생각이 긍정적인 생각보다 쉽게 드는 거 같다. 책에서 제시하는 방식대로 난 무조건 성공한다. 몇 년후 이집은 내 집이 되고 내건 물이 되며 내차가 된다. 이렇게 믿고 확신을 가지고 한다면 무조건 성공한다고 말한다. 또 생각 나는 건 자신이 원하는 장소에 가서 진짜로 꿈이 이루어진 것처럼 행동 하는 거다. 책에서 소개한 생각나는 사례가 있다. 한 무명작가가 베스트셀러 저자들의 사인회를 개최한다는 소식을 접하고, 그가 사비로 책을 출판해 책을 싸들고 사인회장에 가서 베스트셀러 저자인 것처럼 행동했고, 그러자 아직 알지 못한 세계적인 작가라고 생각하며 사람들이 줄서서 사인을 받았고, 그 무명작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