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괿�리 - E편한세상의 판매촉진전략

1. 기업소개
대림산업은 1939년 10월 10일 인천 부평에서 `부림상회` 라는 상호로 설립됐다. 당시 자본금 3만원에 종업원 7명 의 소규모 회사였다. 건설 자재를 판매해 왔던 이 회사는 1947년 대림산업 주식회사’로 사명을 변경하고 건설업 에 뛰어들었다.

대림산업은 한국전쟁 복구사업, 60~70년대 경제개발계획, 70~80년대 중동신화왿� 중화학공업 개발 사업에 이르기까지 주도적으로 참여했다. 경인, 경부, 호남고속도로에서 부터 서울지하철, 포항제철, 세종문화회관, 국회의사당,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 독립기념관, 한국은행, 최근에는 청계천 복원, 광화문광장까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주요 건축물들이 대림의 손길을 거쳤다.

<중 략>

3. e-편한세상의 캠페인 전략

(1)광고의 주제
e편한세상은 지금까지 ‘진심이 짓는다’ 캠페인으로 총 3차에 걸쳐 9편의 광고가 1년 사이에 집행하였다. 9편의 광고는 모두 ‘진심이 짓는다’는 캠페인 컨셉을 실체를 통하여 일관되게 보여주고 있다. 9편의 광고들은 한 두 편의 광고로는 전달하기 어려운 ‘진심이 짓는다’는 캠페인의 메시지를 객관적이고 설득력 있게 전달하는 기능을 하고, ‘진심이 짓는다’는 캠페인 컨셉의 신뢰성을 높이는 기능을 하였다고 할 수 있다.
e편한세상은 한 두 편의 광고로는 ‘진심이 짓는다’는 컨셉을 소비자에게 확실히 전달하기가 어렵다고 생각하였고, 잘 변하지 않는 소비자의 태도를 눈에 띄게 변화시키기도 어렵다고 생각하여 광고를 일관적이고 꾸준하게 노출시키는 것에 목적을 두었다.
또한 각각의 단계별 캠페인에서 모든 소재들은 유기적인 관계를 가지고 있어, 전 소재를 고르게 노출하였다. 즉, 특정 소재만 과잉 노출되거나, 비노출되지 않도록 철저한 관리를 하였으며, 재시청률까지 고려하여 프로그램별 소재 교체로 노출 밸런스를 강화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