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마케팅

1. 사업선정 & 제작 동기 2008년도를 들어서면서 우리는 경기불황으로 인해 고유가시대 및 불안정한 시장 위기로부터 위협을 받고 있다. 이렇게 제 2차 세계 대 공황이라고 할 만큼 경기불황기인 이 시대에 가장 고통 받고 있는 사람들은 서민이다. 어려운 시기를 잘 극복하기 위해서는 우리 먼저가 허리띠를 졸라매고, 아끼며 살아야 한다. 2008년 겨울, 이 어려운 시기에 겨울바람도 아주 매섭다. 난방비를 아끼기 위해서는 내복이 필요한데, 특히 젊은 20대 여성들은 내복의 따뜻한 보온성을 인식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단지 ‘멋’과 ‘태’가 나지 않는다는 이유만으로 내복을 기피하고 있다. 우리는 이러한 문제점을 인식하고 ‘패션의 감각을 살려, 보다 ‘멋’이 나는 패션 내복을 만들어보면 어떨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그리 하여 우리는 ‘내복시장’에서 `fashionable’과 ‘edge`를 더하여 새로운 제품을 개발, 출시하게 되었다.2. 기업 브랜드 & 제품 소개기업 브랜드 ‘Style in edge’는 inner wear Brand로 주 상품은 ‘내복’이다. 기업의 브랜드는 최신 Trend인 ‘Edge(엣지)’라는 단어를 이용하여 만든 것이다. Edge란 ‘모서리’란 뜻으로 보통 모서리하면 각이 졌거나 툭 튀어나온 부분을 말하는데 즉, 각이 있다는 것을 ‘특성이 있다, 개성이 있다, 한쪽에 뭔가가 있다, 날이 살아있다’는 뜻으로 확대한 것이다. ‘한쪽에 무언가가 있다는 것은 매력일수도 있고, 개성일수도 있고, 뭔가가 끌린다’ 라는, 매우 ‘unique fashionable’ 하다는 표현이기도 하다. 그래서 우리는 ‘스타일 안의 엣지’라는 표현으로 내복 또한 남들과 다른 Edge(unique fashionable)스러운 것을 추구하고자 하며, 타겟을 20대를 내세운 기업 브랜드이다.‘Style in edge’가 출시할 신제품은 2가지 칼라의 펄 블랙과 펄 화이트로 구성된다. 두 가지 색으로 선정한 이유는 블랙과 화이트의 색이 가장 유행타지 않는 색이며, 오래전부터 대중들이 선호해온 이 두 가지 색의 대비되는 디자인을 추구하고자 컬러는 심플하게 블랙&화이트로 선정하였고, 옷의 재질은 얇고 따뜻하여 옷 안에 입을 때 몸매가 망가지지 않는 것으로 선정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