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연합의 통합

Ⅱ. 유��통합의 역사의 10단계

■ STEP 1 : 파리조약 - 유럽석탄철강공동체(ECSC)창설

1951년 4월 18일, 벨기에, 독일 연방 공화국, 프랑스, 이탈리아, 룩셈부르크, 네덜란드가 모여 석탄과 철강에 있어 공동시장을 창설하였다.

■ STEP 2 : 로마조약 - 유럽경제공동체(EEC), 유럽원자력공동체(Euratom)창설

1957년 3월 25일, 다양한 범위로 재화왿� 용역이 거래될 수 있는 공동시장을 형성하고 1968년 7월 1일을 기해 관세가 완전히 철폐되었고 1960년대에 걸쳐 교육 및 농업 분야를 중심으로 한 공동 정책에 대한 구상이 이루어졌다. 그리고 1967년 7월, ECSC, EEC, Euratom가 합병되어 유럽공동체(EC)로 재편되었다.

■ STEP 3 : 제 1차 확대

1973년 덴마크, 아일랜드, 영국이 신규회원국으로 가입하였고 동시에 유럽공동체에서 사회적, 환경적 정책이 처음 소개되었으며 1975년 유럽 지역 개발 기금(ERDF)가 수립되었다.



■ STEP 4 : 최초의 직접선거

1979년 6월, 최초로 유럽의회를 직접선거에 의해 선출하였다.

■ STEP 5 : 제 2차, 3차 확대

1981년 그리스에 이어 1986년 스페인과 포르투갈이 신규 회원국으로 가입하였다.

■ STEP 6 : 단일유럽법안(SEA) 체결

1980년 대 초 외환위기로 인해 유로비관주의 물결이 밀려왔지만 1985년 유럽 위원회 위원장의 주도로 1993년 1월 1일까지 유럽 단일 시장 형성을 완성할 것이라는 내용의 백서를 발표하고 이 목표가 담긴 단일 유럽법안(SEA) 1986년 2월 체결되어 1987년 7월 1일 자로 효력이 발생되었다.

■ STEP 7 : 마스트리히트조약

1989년 베를린 장벽이 무너지면서 1990년 10월 3일 자로 독일은 소련의 통제에서 벗어나게 됨을 시작으로 하여 1991년 12월, 마침내 소련은 역사의 무대 밖으로 사라지게 된다.
동시에 회원국들은 마스트리히트조약을 체결하여 1993년 11월부터 시행하였고 유럽공동체는 유��연합으로 발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