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왿� 아이사이 책 읽고 독후감 쓰기

아이들을 좋아해서 평소에 길을 걸어가다가도 지나가는 어린 아이들을 보면 그냥 지나치지 않고 아이들에게 말을 걸거나 내 가방 속에 들어있는 과자왿� 사탕을 나누어 주는 경우가 많다.정말 나에게 있어서 어린 아이들은 속상하고 화가 난 일을 잠시나마 잊게 도왿�준다.이처럼 아이들은 나에게 활력을 주는 요소로 나는 아이들도 평소에 잘 돌 봐주었다고 생각했다. 왜냐하면 우리 집에 어린 사촌 동생들이 놀러오면 항상 내가 잘 데리고 놀아주었으며 그래서인지 어린 동생들도 나를 잘 따랐다.하지만 이 부모왿� 아이사이라는 책을 읽고 나니 아이들을 잘 다루기 위해서는 무조건 잘 놀아주는 것이 아닌 두 가지 요소가 필요하다고 생각했다.첫째는 ‘공감’해야 한다는 것이고, 둘째는 ‘존중’해야 한다는 것이었다. 그래서 이 책을 통해 ‘공감’과 ‘존중’이라는 것에 대해 생각해 보았다.첫째, 아이들과의 관계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공감은 그 사람에게 공감을 표현하여 그 상대방을 인정한다는 것으로 이것은 특히 아이들을 대할 때에는 어른들을 대할 때 보다 더 존중하는 눈으로 아이들의 기분을 바라보면서 아이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 그러한 이유는 아이들은 자신들의 감정을 다루는데 서툴기 때문에 자신이 지금 무엇을 느끼고 있는지 잘 알지 못할 때 어른들이 특히 자신과 가까운 사람 부모나 친척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귀 기울여 들어주고 자신의 의견에 공감하고 자신을 이해하고 있다고 느끼게 해주는 것은 아이들을 변화 시킬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아이들이 하는 질문을 통해서 아이의 감정을 깨닫고 그에 반응할 때 아이들은 자신과 친밀감을 느끼고 더 적극적인 자세로 대화하고 대답을 하는 모습을 통해서 아이들에게 공감하는 것은 감정에 대해 아이들 스스로 자기들이 무엇을 느끼는지 깨닫게 해주고 아이들이 어른들에게 친밀감을 느낄 수 있도록 칭찬을 통해서 표현해야 한다. 하지만 칭찬이 반드시 좋은 것만은 아니라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