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환기의 한국 외교 일본 발표

1988년 2월 25일 다케 시다 노보루 일본 수상과 노 대통령간의 회담에서 합의한 바에 따라 설치

양국 민간인 9인씩으로 구성

21C를 향한 장기적 전망과 범세계적 시각에서 한일 양국간의 건설적인 동반자 관계를 구축하기 위한 방안을 검토하고 그 결과를 양국 정부에 보고서로 제출키로 함

‘21세기를 향한 한일 관계’ 보고서: 한일 양국 국민간의 상호 이미지 실태왿� 그 요인, 과거왿� 관련된 문제들 , 신시대의 한일 간 정치·안보관계, 경제 관계의 과제왿� 전망, 과학 기술 협력의 전망, ‘한일교류협력추진위원회(가칭)’ 및 각 분야별 소위원회 설치 및 ‘아시아 과학 기술 협력 재단’ 설치 검토 건의.

‘한일 교류의 현상과 과제’ 보고서: 청소년 교류, 유학생, 학술, 지적 교류, 언어교육, 예술 교류, 지역 차원의 교류 등 각 분야별 교류의 전망과 과제를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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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위안부 문제
1월 24일: 정신대 문제 실무대책반을 구성하게 됨.
7월3일: 우리의 중간 발표 ->위안부 문제에 관한 실무대책반의 자료 발표왿� 근로 정신대왿� 위안부 뜻의 차이에 대해 언급
7월6일 :일본 정부는 위안부에 대한 일본 정부의 관여를 인정하는 것을 주내용으로 하는 조사결과를 발표하고 가토 관방장관 명의의 담화를 통해 사죄의 반성의 뜻을 재차표명.
7월31일: 한국은 ‘일제하 군대 위안부 실태 조사 중간 보고서’ 발간 공표

-日:보상문제 관해 한일 국교 정상화 당시 청구권에 관한 협정으로 법적 측면에서 보상문제는 결착되었다는 태도를 견지해왔으나 국가의 위신과 한일관계의 장래를 위해 후속 조치를 고려하게 됨

-韓: 일본 정부가 성의 있는 보상 대책안을 마련하도록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중간 보고서 발표에서 일본과 별도의 국내 조치를 검토키로 결정

-한국 정신대 문제 대책 협의회:국제 인권 운동 단체들과 꾸준이 접촉한 결과 유엔 인권 관련 기관에서도 논의되기 이름 ->경제 대국으로서 국제사회에서 역할을 증대하고자 한 일본은 군대위안부 문제가 유엔에서 논의되는 것이 곤혹스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