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소 공학 폐기물 에너지

⑦. 이태리 로멜리나 MBT + RDF 발전 시설

- 이태리 북부 비제바노시 인근의 RDF 발전시설로서 년간 4.8백만유로의 수익을 올리고 있는 에너지전문 기업 MBT왿� RDF발전을 접목한 전형적인 폐기물종합자원화시설입니다.
최근에는 전처리왿� 발전시설을 두 배로 증설하여 수익성을 배가하였습니다.

- 이 시설은 생활폐기물을 반입하여 생분해성물질은 호기성 안정화과정을 거쳐 매립지
복토재로 활용하고, 주로 가연성물질을 회수하여 RDF fluff로 저장, 이를 연료로 에너지
(전기/열)생산 및 판매를 목적으로 설계 되었으며, RDF의 고발열량을 수용할 수 있도록
순환형유동상 보일러를 채택, 에너지효율을 극대화하는데 치중하여 발전과 난방을 하고 있습니다.

- 75만명이 거주하고 있는 로멜리나시의 생활폐기물 및 사업장 일반폐기물을 대상으로 연간
약 200,000 톤을 처리하며 (전처리: 185,000톤/년, 소각발전: 460톤/년) 있으며 최근
일일 500톤을 처리하는 소각시절을 추가하였습니다. 이를 통하여, 2004년에는 년 간
102,629MWh의 전력을 생산하였으며 년 간 약 4.8 백 만유로의 이익을 창출하였습니다.

⑧. 일본의 폐기물 에너지화 시설

- 광역적 다이옥신 처리를 위해 후쿠오카현, 오무타시, 전력개발회사가 지분을 투자하여
설립하였으며, 7개의 청소시설조합(28개 시/정/촌)에서 생산된 RDF를 자원화하기 위해
오무타 자원 재활용 발전소를 설치하였습니다.

- 이곳에서는 1일 약 315톤의 RDF 를 처리하며, 약 20,600 KW 의 전기를 생산합니다.

- 발전소는 오무타 리사이클 발전주식회사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연간 가동율은 73%,
매년 3회 연간정비 실시(4개월마다 2주일간)하며, 발전소의 수입충당은 RDF 처리비, 전
기판매비 등으로 연간 약 16억엔 정도입니다.

- 생활폐기물의 광역화를 통해 RDF를 제조하고, 소규모 RDF 제조시설에서 생산된 고형
연료를 대규모 발전시설에서 집중 처리함에 따라 규모의 경제성 확보 및 다이옥신 방지
대책 적극 추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