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io Botta 1943 마리오 보타 건축갿� 조사 A+

1943 스위스 `티치노` 출생
1958~1961 루가노 칼로니＆카메니시 건축사무소 디자이너근무
1961~1969 밀라노 예술고등학껓,베니스 건축대학에서 수학
1969 루이 칸 베니스회의장 계획 전람회장 구성참여
1970 루가노에 스튜디어 개설 후 건축갿�로서 실무활동 시작
1976 로잔느 연방공과대학 개원교수
1985 스위스의 건축상 “콘크리트85”
1986 미국 시카고 건축상
1987 예일 건축대학 객원교수 - 1989 ..... 왕립 네덜란드 건축갿� 협회 `박 스텐 상‘ 수상
1989 국제건축 비엔날레 축제(아르헨티나.부에노스아이레스) CICA상
1991 스위스 `이시스,시저,라베짜리, 치아쏘` 재단상 수상
1993 밀라노, 프레라미술학껓 명예교수(이태리)
1995 그리스 테살로니키의 아리스토텔레스대학 명예교수
1995 독일 칼스루에 유럽 문화상 수상
1995 국제 석조건축물상 - 1996 ..... 스위스 다보스 세계경제 포럼, 크리스탈상 수상
1996 아르헨티나 꼬르도바 국립대학껓 명예교수

스위스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건축적 요소로 도입하여 지역적인 정체성을 끊임없이 탐구하고 있는 스위스의 대표적인 건축갿�입니다. 1970년대에 그가 태어난 스위스 티치노 지역적 특성이 강하게 반영된 간결한 소규모 주택을 주로 설계하였으나 1980년대 이후에는 학껓 교회 미술관 박물관 등 대중적인 건축도 시도하였습니다. 그의 건축에 사용된 재료 또한 대중적인 벽돌이나 블록 대리석을 많이 사용하였으며 절제된 창문을 이용한 빛과 그림자를 건축요소로 활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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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리움미술관. 3색 스타일의 건물이 조화를 이룬 이곳에서 벽돌과 수평 줄무늬라는 마리오 보타의 강한 개성이 반영된 작품이 남산의 평화로움과 자연스런 조화를 이룬다. 마천루왿� 자동차 경적소리가 가득한 도심속의 바쁘지만 무료한 일상을 탈출할 방편으로 마리오 보타의 작품 속 산책을 계획해 본다. 마리오 보타가 도자기 박물관을 염두해 두고 만든 미술관으로, 한국의 도자기에서 느껴지는 순수하면서 현대적인 모습을 담고 있다. 또한 중앙에 렌즈의 초점과 같은 촉광을 넣어 미술관 중심의 지면과 하늘의 빛을 연결하려 한 모습을 볼 수 있다고 한다. 실제로 가보면, 처음 램프를 통해 자연스러운 미술관 진입이 이뤄진다 그 다음 엄청나게 큰 매스로의 이동이 나오는데, 관객들을 자연스럽게 미술관안으로 끌어들이는 걸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