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과 SSM에 관련된 유통법 현황과 방향

정의
소비자들의 보충 구매욕구를 실현하기 위해 주로 주거지역 근처에 위치하여, 연중무휴에 걸쳐 회전율이 높은 식품과 편의품 및 일용 잡화 등을 한정하여 판매하고 있는 점포

종류
CVS : 24시간 영업체제 (미국식)
SPAR : 오전 7시~밤 11시까지 (유럽식)

등장배경
1950년대 미국에서 등장
대규모 소매상이 제공할 수 없는 편리함을 소비자에게 제공
아침 일찍이나 밤 늦게 생필품을 구입할 필요가 있는 소비자들의 보충 구매욕구를 충족 시킴
1960~70년대에 걸쳐 급속도로 확산

<중 략>

편의점 프랜차이즈 가맹점 수수료 최고 70%

전국 2만여개 편의점 가맹점주들이 높은 가맹수수료 탓에 고통을 받고 있다는 내용의 통계가
나왔다.
민주통합당 경제민주화추진의원모임이 4일 편의점 프랜차이즈 본사가 가져가는 수수료 현황
을 조사한 결�� 국내 4대 편의점 프랜차이즈(CU, GS25, 세븐일레븐, 바이더웨이, 미니스톱)가
매출액에서 매출원가를 뺀 매출총이익의 35~70%에 달하는 금액을 가맹 수수료 명목으로
챙기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 때문에 상권이 좋은 극소수 일부 매장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적자를 면치 못하고 있다는
것이 민주당의 설명이다.
특히 가맹점주들은 편의점 본사에 지급하는 가맹수수료를 공제한 뒤 남은 돈으로 임대료왿�
관리비, 아르바이트생 인건비, 원가차감비용 등을 책임져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정이 이렇다 보니 편의점 자영업자들은 아르바이트 노동자들의 임금을 최저임금에 맞춰줄
수 없게 된다는 것이 민주당의 분석이다.
민주당은 "편의점 사업을 하는 댿�기업의 매출은 늘어가고 있는데 개별 가맹점주들의 수익은
줄어들고 덩달아 매장에서 일하는 청년 아르바이트 노동자들까지 본의 아니게 피해를 보고
있다"며 "높은 가맹 수수료율과 불공정한 계약조항에 의해 피해를 보는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면밀한 실태 파악과 함께 피해사례를 수집하고 적절한 입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http://www.mtn.co.kr/newscenter/news_viewer.mtn?gidx=***160302 (머니투데이)
훼미리 마트
-편의점과 재래시장은 고객층이 다르고 판매하는 품목도 다르기 때문에 상생효과가 크다고 판단
-서울시내를 포함한 30여곳이 넘는 재래시장에 협력을 요청했지만
훼미리마트 이름만 듣고서도 강한 반감을 나타냄

동두천중앙시장
- 불거진 골목 상권 논란으로 인해 강한 반감
- 그러나 잇따른 재래시장 위축으로 인한 위기의식으로 훼미리마트왿� 협력

결��
- 참여율과 이용율이 낮았음
- 장기적으로 편의점 주요 고객층인 젊은이들이 전통시장에 익숙해지면 신규 고객 창출과 함께 장기적인 전통시장의 지속 발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
-편의점과 전통시장 간에 새로운 상생협력 모델을 제시
-전통시장도 급변하는 유통환경과 소비 트렌드에 뒤처지지 않고 경쟁력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