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유플러스 기업분석

1.회사의 개요

LG유플러스의 전신은 1996년 세워진 LG텔레콤이다. LG텔레콤은 1996년 개인휴대통신(PCS) 사업자로 선정됐다. 세워질 당시 최대주주는 LG정보통신이었다. 2010년 LG데이콤, LG파워콤을 흡수 합병하면서 회사 이름을 지금의 (주)LG유플러스로 바꿨다.
국내 이동통신 시장은 1984년 한국이동통신(현 SK텔레콤)이 처음으로 휴대전화 서비스를 선보이면서 시작됐다. 1996년 정부가 PCS 사업자로 KT프리텔, 한솔엠닷컴, LG텔레콤을 선정했다. 2002년 이후 이동통신 시장은 LG텔레콤, SK텔레콤, KT프리텔 등 3개 사업자로 재편됐다.
1997년 1월 LG텔레콤은 PCS 식별번호로 019를 받았고 이 해 10월 서비스를 시작했다. 2000년 1월 LG데이콤이 LG그룹에 편입됐다. 이 해 9월 LG텔레콤은 주식을 코스닥 시장에 등록했다. 2003년 2월 LG파워콤이 LG그룹 계열사가 됐다.
2004년 LG텔레콤의 휴대전화 가입자 숫자가 600만 명을, 2006년에는 700만 명을 각각 넘어섰다. 2008년 주식을 코스닥시장에서 증권거래소로 옮겨 상장했다.
2010년 1월 LG텔레콤은 국제전화왿� 시외전화 서비스업체인 LG데이콤, 초고속 인터넷 서비스 업체인 LG파워콤을 흡수 합병했다. 통합 법인은 이 해 6월 회사 이름을 (주)LG유플러스로 바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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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붿�채
2011년 말 부채총계는 7조 1,892억원으로 전년 대비 57.1% 증가하였습니다. 총차입금은 전년 대비 40.6% 증가한 3조 9,169억원을 기록하였습니다. 유동성장기부채를 포함한 단기차입금은 전년 대비 41.3% 증가한 1조 2,943억원을 기록하였으며, 사채를 포함한 장기차입금은 전년 대비 40.3% 증가한 2조 6,226억원을 기록하였습니다. 이자성부채에서 장기차입금이 차지하는 비중은 67.0%며 단기차입금은 33.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현금성 자산을 차감한 순차입금은 3조 7,853억원을 기록하였습니다.
-자본
2011년 말 자본총계는 3조 8,594억원으로 전년 대비 2.3% 감소하였습니다. 자본금 및 자본잉여금은 전년도왿� 동일하며 이익잉여금은 당기순이익 감소로 인해 전년 대비 6.3% 감소한 1조 1,613억원을 기록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