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복��사례] 복��후생관리

정의 : 기업복��는 기업이 주체가 되어 경영능률향상과 근로자의 복지증진을 위하여 실시하는 임금 이외의 비용 내지는 이왿� 관련된 시설, 활동, 제도 및 프로그램의 총칭이라 한다

법정복리비를 구성하는 데에 기업의 규모왿� 상관없이 국민연금, 산재보험료, 의료보험료, 고용보험료, 기타법정복리비, 장해인촉진기금 순으로 그 비용의 크기를 나타내고 있으며, 대체적인 구성비율도 크게 다르지 않음을 볼 수 있다. 다만, 중소기업의 법정복리비용은 전체 기업의 법정복리비용과 크게 차이가 발생하고 있는 반면, 댿�기업의 법정복리비용은 전체 기업의 법정복리비용을 약간 상회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법정외복리비의 구성내역을 살펴보면 식사에 관한 비용, 학비보조비용, 보험료지원금 등의 순으로 그 크기를 살펴볼 수 있으며, 각 기업마다 제공하는 복지 프로그램이 워낙 다양하기 때문에 법정복리비왿�는 달리 각 제공 프로그램별 구성비가 기업의 크기별로 다양하게 나타난다.
절대액을 비교해 보면 중소기업의 법정외복리비는 전산업 평균의 약 61%를 기록하는 반면 댿�기업은 전산업 평균의 약 104%를 기록하고 있다. 이는 역시 경영상태왿� 비례하여 지급되는 법정외복리후생비의 성격을 또 한번 입증하는 자료라 할 수 있다. 이에 특기할만한 사항으로는 가장 큰 비용을 차지하는 식사에 관한 비용은 절대액에서는 거의 차이를 찾아 볼 수 없는 반면에 중소기업에는 50%가 넘는 비용이 이에 사용되고 있어 상대적으로 나머지 프로그램에 사용할 수 있는 자원이 큰 제약을 받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런 구성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법정 외 복지 프로그램에 사용되는 1인당 비용은 그 혜택을 누리기에는 너무 작은 액수로 세분되게 되어 주요항목이 없이 잡다한 구성을 이루고 있는 특징이 있다. 댿�기업의 경우에도 상위 2-3개의 프로그램을 제외하고는 각 개인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실질적인 혜택이 상대적으로 크지 않음을 표를 통해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