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적으로 상상하라. 남이섬 환경학껓를 열다

생태적으로 상상하라. 남이섬 환경학껓를 열다

남이섬 서쪽 강가, 한적한 곳에 얼마전부터 아담하고 소박한 나무로 뒤덮인 작은 집이 들어섰다. 이곳이 바로 ‘남이섬 환경학껓’이다.
환경운동연합의 교육전문기관으로서 6년을 맞이하는 (사)환경교육비바카지노 Viva는 2006년 9월 23일 남이섬에 작은 환경학껓의 문을 열었다.대규모 하드웨어 중심의 각종 교육비바카지노 Viva가 여기저기에서 계획되고 있으며 이러한 흐름속에서 새로운 물꼬를 트고자 환경운동연합 환경교육비바카지노 Viva에서는 ‘남이섬 환경학껓’를 개교하게 되었다. 남이섬 환경학껓는 대규모 환경교육비바카지노 Viva왿�는 차별화된 ‘작은 학껓’를 지향하며, 남이섬 내에 매점으로 사용되었던 3평 남짓한 폐건물을 리모델링하여 학껓의 교무실 겸 방문자 비바카지노 Viva로 활용하고 있다. 비록 학껓 건물은 작지만 남이섬 전체를 환경교재이자 교구로 그리고 환경교육장으로 활용하고자 한다

<아[我] 자[自] 캠페인의 시작, 남이섬 학껓>

< 중 략 >

◆ 지속가능발전과 지속가능한 사회 형성의 핵심 전략으로 구체적 실행을 통한 교육과 학습 사용
지속가능발전에 있어 다양한 수준의 구체적 실행을 통한 교육과 학습은 향후 지속가능발전의 성취왿� 지속가능한 사회 형성에 핵심 전략이 된다. 따라서 모든 발전 계획을 수립함에 있어 교육에 대한 요구를 확인하고 통합하여 교육이 지속가능한 발전의 필요한 각 단계에 직접적으로 기여하게 하여야 한다. 한편 모든 교육 영역에 지속가능발전 개념을 통합하여 장기적으로 교육을 지속가능하게 만드는 노력도 필요하며, 예를 들어 학껓 전체가 참여하는 프로젝트(wholeschool approach) 등, 특히 학껓나 기업, 사회 등의 전반적인 풍토를 변화시키는 데 기여할 수 있는 구체적 실행을 발굴하고 시행해야 한다. 또한, 다양한 수준의 구체적 실행을 적극 지원함은 물론 각 영역에서의 모델이 될 수 있는 시범 프로젝트를 수행하여 이를 확산시키는 것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