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협의회

서 론

올해 11월 12일 뉴시스에는 ‘에버랜드 클리스마스 홀리데이 판타지 실시’라는 제목아래 한국사회복��협의회가 에버랜드왿� 공동으로 진행한다는 내용이 있었다. 아동 및 청소년 시설과 장애인 시설, 노인 시설 등 복지관련 유관단체를 대상으로 한국사회복��협의회 홈페이짿�를 통해 접수하면 50%이상 할��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는 내용이었다. 또한 2007년 11월 19일 데일리안 뉴스에는 ‘양평군, 민․관 합동 사회복지업무 연찬회 실시’라는 제목이 떴다. 이는 양평군사회복��협의회의 주관으로 희망과 감동이 함께하는 따뜻한 선진복지 양평을 위한 것이다. 공무원과 시설․기관 종사자 140명을 대상으로 복지정책 방향과 장애인 이해왿� 커뮤니케이션, 복지법령의 특강, 민․관 협력 강화를 위한 토론회, 통합정보시스템 운영방법 강좌 등으로 진행되었다. 그런가하면 올해 11월20일 서울 은행회관에서 열린 ‘2007한국자원봉사대상’은 한국사회복��협의회의 김득린 회장이 주관한 행사로 자원봉사 활동의 체계화에 힘써온 자원봉사자들에 대하여 존경과 박수를 보내는 자리를 마련한 것이라고 머니투데이에 실렸었다.
위에 언급한 내용은 ‘사회복��협의회’가 한국의 사회복지발전에 힘쓴다는 것을 나타내고 있는 기사들이다. 가족과의 나들이를 원하는 시설의 아동 및 청소년이나 장애인 등을 위한 할��혜택이나, 장애인과의 커뮤니케이션 이해, 복지정책의 미래 등과 같은 부분에 관심을 쏟고 한국의 사회복지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바로 사회복��협의회의 작은 부분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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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사업 내용을 살펴보면 먼저 미국의 지역사회복지위원회는 정보 및 위탁 서비스로 주민과 서비스를 연결 시켜 새로운 욕구를 알려줌으로써 욕구를 충족시키는데 도움을 주고 자원봉사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고, 그 밖에 사회서비스 교환소왿� 조사왿� 통계서비스, 사회복지 분야에 대한 광범위한 홍보를 통해 사회복지 기관들의 홍보활동을 돕고 있다. 일본의 전국지역사회복��협의회의 경우 도도부현 ? 지정도시 사회복��협의회의 조직화, 연락 ? 조정 및 지원 사업, 조사 ? 연구, 정보제공, 전국적인 자원봉사 활동을 개발하는 동시에 연락조사 수행 자원봉사 활동 진흥사업에 지원하고 있다. 또한 인재육성 및 연수사업과 복지과제를 파악하여 문제를 가진 지역주민, 이용자, 당사자의 실태왿� 욕구를 파악하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사회행동을 실시하고 있다. 그 밖에도 국제 사회복지 활동의 추진 및 자원사업, 공동모금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우리나라 협의회도 미국과 일본의 협의회처럼 지역주민의 특성에 맞는 지역복지협의회로서 기능을 수행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