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 마��나��조트

Ⅰ.서론

지구는 3분의 2가 바다이다. 나머지 3분의 1인 육지에 살고 있는 인간들은 시간이 지날수록 자연히 더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바다로 관심을 돌리게 된다.
‘바다가 미래다’라는 말이 생겨날 정도로 바다의 자원은 무궁무진하고 또 어떠한 해양기술이 발달하여도 그 넓은 바다를 정복할 수는 없다. 수많은 연구왿� 노력 끝에 바다를 탐사하는 목적으로 접근할 수는 있지만 특별한 목적을 갖지 않은 일반인들이 바다에 접근하는 일은 쉽지 않다. 우리가 쉽게 다가갈 수 없고, 쉽게 잡을 수 없는 것들에 미련을 더 갖듯이 바다는 인간에게 신비스러운 매력을 발산하고 인간은 그 매력에 쉽게 매료된다. 이왿� 같은 이유로 바다로 접근하기위한 노력과 연구가 계속되어 수중전망시설의 개발에 대한 발전이 이뤄지고 있다.
급변하는 세계에서 각 국의 경쟁은 치열해지는데 국가 경쟁력과 경제발전에 영향을 주는 산업의 육성은 중요하다. 게다가 석유의 고갈처럼 자원의 매장량이 점차 줄어들고 있는 현시대에 ‘굴뚝없는 산업’ 인 관광사업의 육성은 더더욱 중요하다. 그중 리조트 산업이 각광받고 있는 것이다.

<중 략>

Ⅲ. 결론
현재 마리나에 대한 거의 모든 개념이 외국에 종속되어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에 마리나 시대 도래를 앞두고 있는 우리나라로서는 선진 마리나 벤치마킹에 전념할 것이 아닌 우리나라만의 마리나 풍경 만들기를 위한 열린 의식이 절대 필요하고, 이는 우리나라 마리나 미래를 결정하는 포인트가 되는 중요한 부분이 될 것이다.
단순히 외국의 마리나를 따르기보다 트렌드를 직접 기획해 국제 마리나 흐름을 창조해 나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다른나라왿�의 차별화, 대한민국이 아니면 감상할 수 없는 개성 있는 풍경을 중심으로 대한민국의 독창적 이미지를 담아낸 개성 있는 마리나 풍경을 창조해내야 한다. 그래야만 외국보다 마리나 조성과 관리경험이 약 150년 정도 뒤쳐진 시간과 과정을 단축할 수 있는 가운데 세계인의 이목집중도 가능한 풍경을 만들어 낼 수 있음으로서 한 번 방문한 외국 관광객들은 대한민국의 개성 있는 마리나를 기억하고 재방문하게 될 것이다.
우리의 전토오가 이미지, 정서에 집중해서 마리나 조성디자인을 창조해낸다면 개성있는 풍경은 저절로 따르게 되어있다고 본다. 그렇기에 해��스포츠 전진기지는 설계단계에서부터 빗물질적인 가치, 즉 전통과 아름다움과 건강의 조화를 통한 친환경 ‘인간중심의 한국형 마리나 조성’이 될 수 있도록 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