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왜 신을 찾는가

* 하��님을 믿어야 하는 이유는 대략 크게 두 가지입니다.
영벌을 면하고 영생에 들어가기 위해서죠. 쉽게 얘기해서 지은 죄에 대한 처벌을 면하고 천사처럼 영생하기 위해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안 믿는다고 해서 그다지 이 세상에 살면서 나빠질 것은 없습니다. 그리고 분명한건 인간이 하��님을 만들어냈다는 생각은 무신론자들의 생각이고 그들 역시 인간입니다. 따라서 본인 스스로 믿지 않는 건 자유지만 그렇다고 해서 남까지 뭐라고 하지는 마시기 바랍니다. 인간에게는 자유의지가 있고 따라서 하��님을 따르든 그렇지 않든 그것 역시 자유입니다. 적어도 당분간은 말이죠.
기독교는 영적체험이 바탕이 되어야 진정한 종교적 의미를 지니게 됩니다. 그 이전에는 준비기간이라고 할 수 있죠. 근데 그 영적체험이라는 건 하��님과 예수님 소관이기 때문에 우리가 결정하는 건 아닙니다. 그리고 그러한 결정의 근거는 가능성이라고 할 수 있죠. 왜냐면 제가 듣기로 구원에 실패한 사람의 경우는 짠맛을 잃어서 세상에 버려진 소금처럼 되어서 지나는 사람들에게 밟힌다고 하더군요. 즉 하��님을 알기 이전보다 더 상황이 나빠진다는 거죠. 따라서 하��님은 아무나 천국에 초청하지는 않습니다.

하��님이라는 존재는 몇 천년 전에는 단지 한마을에 신임 있는 자였으나 그 이야기가 왿�전되어서 어떤 똑똑한 놈에 의해서 성경이라는 것이 편찬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아버지가 식당을 하시는 부자라는 것이 며칠 후에는 그 친구의 아버지가 강남에서 고급레스토랑을 한다는 없던 말이 생겨나듯이
인간이란 언제 죽을지 모르는 불안정한 존재라 의지에 대상이 필요했던 것
그래서 믿는 건 당연합니다. 성경의 구절들은 너무 광범위한데 이런 성경을 예언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이해가 안가기도 합니다.
저는 하��님이라는 존재는 인간이 창조해냈기 때문에 믿지 않습니다. 십계명에 예수를 형상화 하지 말라는 구절이 있는데 십자가를 가지고 다니고 교회의 표시로 쓰는 것을 볼 때, 제사에서 절을 하는 것이 죽은 이를 우상으로 섬기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신도들을 볼 때, 1000여개의 개신교들이 한국에 있다는 것을 알 때마다 하��님은 인간이 창조한거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