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에틸렌

1. 댿�한유화공업주식회사
대한 유화는 1970년에 설립되어 한국 석유화학산업의 기반을 다지고, 30여년간 단일업종에 주력하여 국가발전의 원동력이 되어온 석유화학 전문기업이다.
대한유화는 울산 온산의 석유화학공업단지에 나프타 분해에서 합성수지 생산에 이르는 수직계열화된 생산시설을 보유하고 있으며, 프로필렌, 에틸렌 등의 기초유분과 폴리프로필렌(PP), 고밀도폴��에틸렌(HDPE) 등의 합성수지를 생산 공급하고 있다. 대한유화의 제품은 그 품질과 물성이 매우 우수하여 국내외 소비자의 높은 선호도왿� 시장점유율을 보유하고 있으며, 중국, 동남아, 오세아니아, 중남미 등 전세계로 수출하고 있다.
울산 수지생산 공장은 8개의 공장을 운용하고 있으며, PP 및 HDPE를 병산(Swing)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구성되어 있어 시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으며 적기공급이 가능하다. 온산 나프타분해 공장(NCC; Naphtha Cracking Center)은 첨단설비왿� 대단위 부대시설을 확보하고 있으며, 주원료인 나프타 외에도 LPG, NGL, 가스오일 등의 대체원료를 사용할 수 있어 원료수급과 경제성에 따라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
대한유화의 고밀도폴��에틸렌은 사출성형, 중공성형, 연신, 필름, 섬유, 파이프, 전선, 쉬트, 라미, 강관코팅, 접착성수지에 이용한다. 각 용도별 제품의 가장 큰 특징과 주요 용도는 아래왿�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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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한 활성을 가진 촉매를 이용한 기상중합공정에 의해 LLDPE(MDPE 포함)을 년간 12만 5천톤을 생산하고 있다. 삼성토탈은 기상중합공정으로 용융지수, 분자량, 분자량분포 같은 고분자물성을 넓게 만족시키고 매우 균일하고 젤이 없는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또한 삼성토탈은 좁은 분자량분포를 가지는 낮은 용융지수의 고분자량의 제품뿐만 아니라 매우 높은 용융지수를 가지는 제품까지 생산이 가능하다. 삼성토탈의 LLDPE는 탁월한 기계적 특성으로 필름, 전력선용, 사출성형, 분말성형 등의 용도에 사용할 수 있다. 필름용 수지는 우수한 기계적 물성 및 열봉합특성, 가공성을 가지고 있다. 부텐, 헥센 같은 comonomer의 적당한 조합에 의해 생산된 삼성토탈 LLDPE 필름제품은 젤이 없으며, 매우 투명성이 우수하다. 또한 LDPE왿� 쉽게 혼합사용이 가능하며, LLDPE 단독으로 사용하는 것보다 여러 가지 이점을 제공한다. 일반포장용, 중포장용, 농업용, 열봉합 압출코팅용, 고투명, 랩용으로 사용한다. 전력선용 수지 는 전선 용도에 적합하도록 열안정성이 뛰어나며 실란가교 후 기계적 강도 및 내환경응력 균열성이 우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