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장연구문제<제 3장 학습자의 개인차>

1. 다음을 간단히 설명하여라.
* g요인(general factor)
: Spearman은 인간의 지능을 일반요인(g요인)과 특수요인(s요인)으로 나누어진다고 하였다. 여기서 g요인은 일반적인 지적 능력과 관계되는 것으로 모든 지적 과제 수행에 관여하기 때문에 심리학적으로 주목 받게 되었다. g요인의 개인차는 경험의 포착, 관계의 유출, 상관인의 유출의 세 가지 질적인 인지 원리를 사용하는 능력의 차왿� 관련해서 이해해야 한다.
반면에 음악적 지능과 같은 특수정신능력인 s요인은 심리학적 흥미의 대상이 되지 못하였다.
* MI(Multiple Intelligence)
: MI는 Gardner의 다중지능이론을 말한다. Gardner는 사람에게는 다양한 지능이 있다고 믿었고, 그는 신체-운동 지능, 음악 지능, 언어 지능, 대인관계 지능, 논리-수학 지능, 공간 지능, 내성 지능, 자연탐구 이 8가지의 지능을 제시했다. 그리고 최근에는 실존 지능, 영적 지능이 추가되었다.
그는 이 지능들이 각각 독립적임을 밝히기 위해 8가지 준거를 설정하였는데 그 준거는 뇌손상에 의한 분리, 비범한 재능을 가진 사람들의 존재, 독자적인 발달사, 진화사, 핵심활동의 존재, 실험적 증거, 심리측정학적 증거, 상징체계에서의 부호화이다.
다중지능이론은 지금까지 생각하지 못했던 능력들이 지능의 기능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인정한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
* 삼원지능이론(Triarchic Theory of Intelligence)
: Sternberg는 Gardner의 서로 독립적인 지능을 가정하는 다중지능이론에 맞서, 지능이 서로 관련을 맺고 있는 세 개의 하위 요인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보는 삼원지능이론을 주장했다. 이 이론에서 인간의 지능은 사고왿� 문제해결에 관여하는 ‘분석 능력’, ‘창의 능력’, 환경에 대응하여 일상과제를 능숙하게 해내는 ‘실제적 능력’ 이 세 가지 측면으로 나뉜다. 그리고 이 세 가지 능력이 각각 하위이론인 요소하위이론과 경험하위이론, 상황하위이론을 구성하는 핵심요소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