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과 미얀마 투자환경 비교1

가. 외국투자 연혁 및 동향
1) Doi Moi 정책 이후의 베트남
1986년 Doi Moi 정책(도이머이 개혁정책 : 베트남 공산당 체제는 유지하되 정부에 의해 조절되는 시장경제체제를 구축하는 개혁, 개방정책)은 베트남의 정치개혁을 불러왔으며, 경제체계 및 발전전략 등 모든 면의 변화를 가져옴
1987년 12월 베트남은 처음으로 외국투자 관련법규를 공포하였고 1988년부터는 외국의 투자를 받아들임
그로부터 18년이 지난 2005년 12월 외국 투자관련 법규가 소개되었으며 2006년 7월 1일 공식적인 외국투자 관련 기본법규 틀이 마련됨
2007년 150번째 WTO가입국이 되었으며 이로 인해 세계로 향하는 교두보를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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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종합전망
1) 베트남 투자환경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 하락 추세
베트남의 투자여건 악화로 인한 투자기업들의 부정적 전망 증가
- 최근 글로벌 경제위기왿� 더불어 실물 부문의 신용경색, 생산비용의 상승 등이
주요 원인
- 물가 상승폭 둔화, 무역수지 적자 폭 감소, 환율 안정 등 거시지표가 점차 안정되어
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기업들의 체감 경기왿� 전망은 이왿� 반대로 나타남
베트남 내부의 구조적 문제로 인한 외국인 투자의 실 집행률 저조
- 베트남 정부는 외국인 투자의 실 집행이 저조한 이유로 불안한 금융 시스템과
불투명한 행정절차를 꼽음.
- 이에 대해 투자기획부는 제도 정비, 인프라, 경제특구 등 투자 활성화를 위해
대책 마련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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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적인 식량위기를 맞아 한국의 자본력, 기술력 및 농업경험을 미얀마에 적용할 경우 최적의 조합을 기대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미얀마를 식량 기지화 할 수 있음
재배가능 작물로는 벼, 콩 및 바이오 에너지 작물이 유리하며, 벼의 경우 국제적인 식량위기로 향후 지속적인 가격상승이 예상되는 품목임
- 콩의 경우, 특히 수확 후 건조왿� 선별만으로도 수출이 가능하므로 작업이 용이함
- 다만 벼는 미얀마 정부의 통제가 강한 품목이므로 투자 시 사전협의왿� 보장이 필요
바이오 에너지 작물의 경우, 자트로파는 미얀마 정부가 가장 관심을 가지고 있는 바이오 에너지 작물이며 미얀마 풍토에 적합한 것으로 알려져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