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붿�흥사 김진환 지음 요약5장 결론 12포��트

1. 길 선주 목사-새벽기도회 처음 시작
초대 한국교회의 영적인 거성인 길선주 목사(1869.3.15 ~1935.11.26)는 평남 안주읍 후장동에서 태어났다. 11세에 신선행양과 결혼하여 가정을 이루었으며 전도인이 된 김종성이 여러차례 길선주를 찾아왿� 전도하였으나 믿지 않고“예수가 참구주이신지 알게하여 주옵소서”하고 연사흘 동안 기도를 계속하던 중 깊은 밤중에 음성을 듣고“나를 사랑하시는 나의 하나님 아버지시여 나의 죄를 사하여 주시고 나를 살려 주옵소서”하고 외쳤다. 그해 1897년 8월 29세 되던 해에 이길함 선교사로부터 세례를 받고 고향에 내려왿� 미신적 신앙에 강하게 사로잡혀 있던 온 가족을 그리스도에게로 인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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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산당의 방해는 끊임없이 계속되었으나 김 목사의 전도활동을 막지 못했고, 북한이 무력 남침을 하자 그는 비장한 결의를 하고 그때부터 교회를 떠나지 않고 밤낮으로 기도만 하였다. 그러던 중 1950년 10월 14일 이른 새벽, 기쁨과 즐거움으로 일어나 교회 종을 힘차게 30여분동안 울리고 참으로 오랜만에 새벽 기도회를 가졌다. 북진하는 국군이 신천지 방에 이르렀고 방공청년들은 인민군과 치열한 교전을 벌이기도 하였으니 기쁨으로 모여든 남녀교우는 하나님께 감사의 눈물을 흘렸던 것이다. 그런데 그때 밖에 있던 인민군들에 의해 교회 찬양대 준비실에서 총살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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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봉.목사의 해방전 메시지는 보통 핍박을 이기라는 권면의 설교요, 해방 후 부흥회 설교는 위로왿� 용기왿� 힘을 돋구는 설교로써 관용하고 용서하여 하나되라고 외쳤던 것이다.끝으로 길선주목사, 김익두 목사,이용도 목사, 이성봉목사 님 같은 분들이 복음을 대한민국땅에 헌신적으로 전하고 하나님께 순종하는 본을 보이고 예수그리스도를 뜨겁게 사랑하였으므로 지금의 대한민국의 교회의 부흥이 있는것이고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의 발열에 서게 된것이다 그러나 이들을 사용한분은 성령님이시다 성령님만이 홀로 영광받으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