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명공작활동][발명][공작활동][공작][발명공작활동 사례1]발명공작활동의 사례1, 발명공작활동의 사례2, 발명공작활동의 사례3, 발명공작활동의 사례4, 발명공작활동의 사례5

Ⅰ. 개요

발명기술을 창출시키기 위한 발명기술 창출의 사고방식을 보면 수직적 사고, 수평적 사고, 입체적 사고로 나눌 수 있으며, 그 내용을 다음(특허청, 1994a: 21-22)과 같다. 첫째, 수직적 사고는 사물을 관찰하고 문제를 해결하는데 기존의 고정관념을 가지고 판단하려는 사고방식이다. 이 사고 방법의 장점은 어떤 목표를 세워서 추진해 나갈 때, 체계적이고 일사불란하게 추진할 수 있다는 데 있다. 따라서 문제 해결시 기존의 정해진 절차에 준하여 한 단계 한 단계씩 끊임없이 풀어 가는 사고방식이다. 이 사고 방법의 단점은 어느 한 단계에서 문제가 해결되지 않을 경우, 다음 단계로의 이행이 불가능하다는 점이다.
둘째, 수평적 사고는 사물을 관찰하는 문제 사태에 부딪혔을 때, 그 사태를 분석하고 해결 방안을 찾기 위하여 기존의 고정 관념에 연연하지 않고 가능한 모든 해결 방안을 총동원하는 유연하고 함축성 있는 사고방식으로 이는 교육학이나 심리학에서 말하는 발산적 사고방식과 동일한 것이다. 이 사고 방법은 하나의 사물을 관찰할 때에 여러 방법으로 사고를 하는 것을 말하며 문제 해결시 모든 가능한 대안들을 찾아낼 수 있다는 데 장점이 있으며, 논리성이나 인과성을 요구하는 문제해결에는 적합하지 않다.
셋째, 입체적 사고란 문제 해결시 논리성 체계성을 강조하는 수직적 사고왿� 유연성‧비약성을 강조하는 수평적 사고를 결합한 사고방식으로 가능한 한 모든 해결책 가운데 최선의 대안을 선택하는 수렴적 사고방식이다. 오늘날 이루어지고 있는 위대한 발명이나 첨단 기술의 개발은 복잡한 문제를 단순화시켜 인력과 시간 그리고 비용을 최소한으로 줄이면서 문제 해결을 접근하는 입체적 사고방식에 의해서 비롯된다. 따라서 발명기술을 창출시키기 위해서는 수직적 사고, 수평적 사고, 입체적 사고를 고려하여 여러 가지로 생각할 수 있는 지도가 필요하다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