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대의 사회복��, 1990년대의 사회과학, 1990년대의 시민단체, 1990년대의 초고층아파트, 1990년대의 주거단지, 1990년대의 일본정책, 1990년대의 일본복��

Ⅰ. 1990년대의 사회복��

우리나라의 사회복��관은 1921년 미국 선교사 마야수에 의해 태화사회관이 최초로 개원한 이래, 1970년대까지 저소득층의 복��증진을 위해 외국 선교사나 외원기관들에 의해 설립?운영되어 오다가 1970년 이후 외원이 중단됨에 따라 정부지원이 시작되었다. 이후 정부는 사회복��관 사업에 관심을 가지면서 몇 차례의 사회복��사업법 개정을 통해 사회복��관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였다. 또한 1990년대에 들어왿�서 대통령 공약인 ‘주택건설 등에 관한 규칙’으로 영구임대아파트 지역에 사회복��관을 건립하는 계획과 함께 1992년 정부의 ‘사회복��관의 설치운영에 관한 규정’을 마련 인구 10만 명 미만의 시?군?구에는 종합사회복��관 1개소 또는 사회복��관 2개소를 설치할 수 있게 되어 전국적으로 300개가 넘는 사회복��관이 설치?운영되고 있다.

우리나라의 사회복��협의회는 6?25동란 직후인 1952년 2월에 당시 주로 구호활동을 전개하고 있던 민간사회사업기관들의 모임인 한국사회사업연합회로 시작되었다. 이어 1954년 2월에 사단법인으로 허가되고 1961년 6월에 16개 사회복��단체를 병합하여 한국사회복��사업연합회로 그 명칭이 바뀌었으며 1970년 5월에 현재의 명칭인 한국사회복��협의회가 되었다. 1983년 5월에 개정된 사회복��사업법은 협의회를 법정 단체화하였고 1984년에 지방사회복��협의회(12개소)가 조직되었다. 전국 광역단위에 16개가 활동하고 있다. 한국사회복��협의회왿� 광역단위 자방사회복��협의회의 관계는 지부성격이 아니라 각각 독립된 법인 성격을 갖고 있다.
반면 시 군 구 단위 지역사회복��협의회는 사회복��사업법의 적용을 받고 있지 않아 법정단체가 아니다. 한국사회복��협의회나 지방사회복��협의회왿�의 관계도 지부성격이 아니라 상호간에 연락?교류 수준이다. 따라서 지역사회복��협의회는 임의 단체로서 민간의 자주적 성격을 가지고 있다. 1995년에 부천시사회복��협의회왿� 원주시사회복��협의회가 설립되기 시작하여 현재 전국적으로 16개 단체가 조직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