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 다��화껓육프로그램 개발에 대한 제안

전 지구화왿� 함께 진행된 국제 이주 물결은 한국사회의 인적 구성에 급격한 변화를 초래했다. 2009년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외국인 등록인구 수는 870,636명으로 주민 등록인구의 2%에 달하며, 앞으로 이들 외국인이 전체 인구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이주노동자왿� 결혼이주여성의 국내 유입은 한국사회의 기본 성격을 다문화사회로 변화시켰다. 문제는 다문화주의에 대처하는 자세이다. 식민지왿� 한국전쟁을 경험했던 우리사회는 자기비하를 극복하고 미래를 개척해 나갈 수 있는 용기를 과거의 우수한 민족문화에서 찾았기에 단일민족이라는 자부심이 국수주의란 왜곡된 형태로 표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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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레포트에서 제안하는 초등학껓 고학년 즉 5~6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박물관 다��화껓육프로그램의 개발 방향은 첫째, 한 연구에 따르면, 고학년의 박물관 프로그램 시간은 120분이 가장 적당하다고 조사되어 프로그램 시간은 120분으로 진행하며, 상황에 따라서 탄력적으로 진행하고, 1일 5회 프로그램을 원칙으로 한다.
둘째, 학습방법은 구성주의 학습방법 중 문제중심학습(Problem-Based Learning : PBL)에 근거하여 제시한다. 순서는 강좌소개→문제제기→문제의 재확인→발표→문제의 결론 순서로 진행한다.
셋째, 다양한 교과영역으로 통합적 학습으로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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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레포트에서는 외국인, 이주민, 다문화가정 대상 아동들이 별도의 다��화껓육에서 벗어나 내국인과 외국인, 이주민과 소수집단 구성원 모두가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다��화껓육프로그램을 제안하였다.
결론적으로 보면, 현대사회는 외국인과 이주민, 다문화가정의 수는 증가하고, 그에 따라 다양한 구성원들이 교육을 받게 된다. 하지만 다양한 문화에 대한 교육의 미흡함과 타문화에 대한 오해왿� 갈등이 심화되면 사회는 어려움에 쳐하게 될 것이다. 이에 서로 다른 집단, 문화, 민족 등이 공존하는 상황에서 서로의 문화를 존중하며, 원활한 상호작용을 할 수 있도록 다��화껓육을 해야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