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뻑아경제중심국갿�(동뻑아시아경제중심국갿�)의 목적, 동뻑아경제중심국갿�(동뻑아시아경제중심국갿�)를 위한 관광개발,입지결정, 동뻑아경제중심국갿�(동뻑아시아경제중심국갿�)를 위한 고려사항

Ⅰ. 서론

이제까지 동뻑아 경제중심국가건설을 위한 중앙정부가 추진하는 방식과 민간연구기관(예;동뻑아 포럼)등이 생각하는 동뻑아 경제중심국가 추진방식에 다소 차이가 있다. 먼저 정부는 처음부터 경제자유구역을 지정하여 동뻑아 비즈니스 중심국으로 건설하려고 하는데, 포럼은 먼저 동뻑아 물류기지 중심국으로 건설한 다음에 자연스럽게 비즈니스중심국으로 변화되어 가기를 기대한다. 정부는 경제자유구역이라는 특구건설로, 포럼은 물류기지건설로 동뻑아중심 경제국가 건설을 위한 전략상의 차이를 나타낸다. 이러한 전략상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동뻑아 비즈니스 중심국가”의 전략개념을 보다 명료하게 정립하는 것이 필요하다. 요컨대 "동뻑아 비즈니스 중심국가"의 전략개념은 어떻게 하면 부산, 광양을 해운 물류 및 환적 중심지로 개발하는 동시에 영종도왿� 인천을 공운과 해운을 연계한 황해권 물류-비즈니스 중심지로 만들고, 각 항만과 해운배후지에 첨단 산업과 외국기업을 최대한 유치하느냐하는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정부의 “동뻑아 비즈니스 중심국가”라는 과장된 개념보다는 “동뻑아 물류-비즈니스중심지의 개념이 보다 현실적인 것으로 생각된다(남덕우, 2002: p. 169).

<중 략>

다시 말하면 우리나라가 21세기의 세계화시대를 맞이하고 IMF이후, 과거의 수출지향적인 경제패러다임에서 새로운 경제패러다임으로의 전환에 대한 필요성을 다수의 국민들이 느끼고 있으나 아직까지 한국경제가 나아갈 구체적 방향에 대해 국민적 공감대가 형성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동뻑아 비즈니스권의 대두왿� 중국경제의 부상이라는 대외적인 환경변화에 대처하는 동시에 한국경제에 새로운 경제 패러다임을 충족하기 위해 경제대국인 중국과 일본, 러시아에 위치한 한국의 지정학적 이점을 최대한 활용하여 한국에 외국기업을 유치하여 고부가가치산업을 육성하고 고용을 창출하여 국가경제를 이룩하자는 것이 동뻑아 경제중심 거점화전략의 배경으로 볼 수 있다(이창재, 2002:p.8). 그러므로 국가경제의 특화전략으로 물류산업을 지정하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