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의 경제발전, NAFTA 시사점

Ⅰ.서론
1. 멕시코란 어떤 나라인가.
(1)국기의 의미
멕시코를 알기위해 먼저 멕시코 국기를 보고 설명을 해보겠다.
멕시코는 북아메리카 남?서단에 있는 나라로 정식명칭은 멕시코합중국이다.
멕시코 국기를 보면 왼쪽부터 초록, 하양, 빨강의 3색기이며, 중앙에 문장이 들어있다. 3색이 뜻하는 것을 알아보면 다음과 같다.
초록은 독립과 희망과 천연자원 등을, 하양은 종교의 순수성과 통일과 정직등을, 빨강은 백인, 인디오, 메스티소의 통합과 국가 독립을 위해 바친 희생 등을 나타낸다.
무장은 “독수리가 뱀을 물고 앉아있는 호숫가의 선인장이 있는곳에 도읍을 세워라”라는 아스텍 건국전설이 그려져 있다. 이 국기는 1810년 스페인과 독립전쟁을 벌일 당시 3색기를 처음 사용하였다고 한다. 가로세로 비율은 7:4이다.1810년 스페인과 독립전쟁을 벌일 당시 3색기를 처음 사용하였고, 1821년 제정하였다. 1937년 수정하였으며, 1968년 9월 16일에는 세목사항을 제정하였고, 1984년 2월 8일에 이를 추인하였다.

(2) 멕시코의 정치, 경제
①멕시코의 정치
멕시코의 정치는 대의제도를 기본으로 하는 삼권분립제왿� 연방제를 2대원칙으로 하는 공화체제를 이루고 있다. 대통령중심제로 임기는 6년이며, 의회는 양원제1)를 채택하고 있다. 의회는 임기6년의 상원 128석과 임기2년의 하원 500석으로 구성되어 있다. 의회의원의 재선금지가 특징이다. 주요 정당으로는 1929년 창당된 이래 정권을 장악해온 제도혁명당, 국민행동당 등이 있다.
1924년 소련을 승인하였고 제2차세계대전 후에는 UN(국제연합), OAS(미주기구)등과 여러 국제기구에 적극 참여하였다. 미국과도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으나 일반 국민은 반미감정이 강하여 ‘그링고’라고 낮춰 부리기도 한다. 1967년 라틴아메리카 14개국이 멕시코 연방구에 모여 라틴아메리카 비핵무장지대 설정조약을 조인하는 등 군축에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