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다 복�� - 의료 및 노령복��

캐��다에서 잠깐의 유학생활을 하는 동안 내가 느꼈던 것은 "캐��다 사람이었으면 좋겠다" 였다. 광활한 자연과 , 직업의 귀천 없이 누구나 노력하면 중산층의 삶을 누릴 수 있는 시스템 그리고 `복��정책`이었다.
한국보다 적은 대학 등록금, 100% 무상으로 제공되는 교육 서비스, 아이를 낳는 것에 대해 전혀 부담을 느끼지 않는 캐��다 사람들, 그리고 60세 이상만 된다면 모두에게 제공되는 노후연금 서비스. 외국인의 입장에서 바라보는 캐��다는 천국과도 같은 곳이었다.
이 글에서는 캐��다의 국가 형성 배경, 특징, 복��에 대한 인식과 함께 캐��다의 복�� 시스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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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노��소득보장제도
캐��다 국민의 노후소득보장은 국가의 정책과 개인의 노력이 혼합된 3층으로 구성되어있다. 1층 노령연금제도 (old age security), 보충 소득보장 (GIS)왿� 배우자수당 (Allowance)로서 연방정부에 의해 관장된다. 2층 보장은 보험료로 운영되고 있는 국민연금 제도 (CPP/QPP)이며 3층 보장은 민간차원에서 기업과 개인이 자발적으로 가입하는 기업연금과 개인연금 저축이 있다.
이 글에서는 연방정부에서 관장하는 노령연금제도에 대해서만 자세히 살펴보겠다.
(1) 노령연금 (Old age security)
노령연금은 캐��다 정부의 세금을 재원으로 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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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낳는 것도, 노후의 삶도, 몸이 아플때에도 마음껏 축하도 치료도 하지 못한 채 걱정을 끌어안아야만 하는 대한민국 사람들과는 차이를 갖는다.
우리는 아직도 시행해야할지 말아야할지, 얼마만큼의 수준으로 정해야 할지 의견이 분분하고 삐걱되고 있는 사회복��를 캐��다는 이미 1900년대 중반에 완성 시켜 지금까지 유지하고 있다.
복��는 일부 가난한 사람들만을 위한 것도, 소수의 부자들만을 위한 정책도 아니다. 국민의 한명으로서 기본적인 권리를 보장받고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가는 첫 걸음이며 지금보다 선진화된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꼭 필요한 한가지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