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한국의 경제

서론
현재 세계는유럽 재정위기,유가 급등 미국의 재정위기 등 가시길 위를 걷고 있다.그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나의 나라 나의 조국인 대한민국도 경제위기를 겪고있다.
대한민국에 왜 경제위기가 왔는지, 무엇 때문에 오게 되었는지, 어떻게 오게 되었는지, 어떻게 하면 경제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는지에 대해 내부적요인, 외부적 요인을 알아보겠다.
2013년 대한민국의 경제 상황
대한민국은 1945년 광복 후 1960년 6.25전쟁 1997년 IMF(International Monetary Fund, 국제 통화 기금) 등 여러 가지 경제 위기를 이겨냈다.
2010년에는 G20서울 정상회담으로 진정한 강대국으로 거듭났다. 우리나라는 조선시대, 그 이전 시대부터 수출을 해왔는데 주로 자원을 사드려 그 자원으로 물품을 만들어 수입을 해왔다.1950년대(이승만대통령 당시, 즉 제 1공화국 시절)는 중석, 생사, 흑연, 선어, 돈모(돼지털) 등 1차산업 제 품이 주요 수출품목이었으며.1990년대에는 산업이 고도화되고 발전으로 인해 반도체, 자동차, 컴퓨터, 선박, 철강 등 중화학공업 제품이 주력 수출품목으로 변화하여 지금에 이르렀다. 이처럼 우리나라는 수출에 많이 의존하는 국가이기 때문에 내부적 요인보다는 외부적 요인에 의해 대한민국의 경제가 좋아지기도 하고 나빠지기도 한다.

<중 략>

일본의 새 정부인 아베 정부는 엔저정책을 펴고 있다. 엔저 정책은 엔화를 많이 찍어냄으로써 엔화 자체의 가치를 하락시키는 것이다. 기술 개발로 물건 가격이 싸지는 것은 국내외시장에 큰 악영향을 주지 않는다. 그러나 엔저정책을 쓰면, `인위적으로` 엔을 많이 발행하기 때문에 달러에 대한 엔 환율이 높아지게 된다. 미국의 수입자들 입장에서, 1년전에는 1달러로 80엔어치 물건을 살 수 있었는데, 엔 환율이 높아지면서 지금은 90엔어치를 살 수 있다면 일본제품을 더 많이 수입할 수 있다. 그런데 자연스럽게 일본의 물건 가격이 낮아지는 것이라면 다른 나라의 경제주체(주로 수출기업)가 예측이라도 할 수 있는데, 엔저정책은 돌발적이라서 다른 나라의 기업들이 금방 대응할 방법을 마련하지 못하게 된다. 그러면 일본 이외의 기업들은 예상 만큼 안 팔려서 재고가 생기게 되고 그 상태가 지속되면 결국 망하게 됩니다. 엔저정책은 이웃나라 기업의 제품수출에 악영향을 주기 때문에 문제가 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