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문제에 관하여

서론
-환경문제 선정 동기
2012년. 대형 환경 이슈들이 잇달아 터져 나왔다. 2012년 9월 27일 구미지역에서 불산이 누출되어 5명이 숨지고, 사고 인근 지역 주민들이 막대한 피해를 입은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건으로 인해 정부가 환경부 등 모두 8개 부처 15개 기관 40여명으로 정부합동대책반을 꾸려 사고 수습에 매달릴 정도였다. 2012년 10월 24일부터 금강에 수 만마리 물고기가 죽은 채 떠오르고 있는 것도 충격적인 환경 이슈였다. 한 달이 지난 11월까지 5만4000마리가 떼죽음했지만, 환경당국은 ‘원인불명’이라는 조사결과만을 내놓은 상태일 뿐이었다.
2011.03.11부터 몇 주간 동안 동시에 발생한 일본의 대지진, 후쿠시마 원전사고는 세계국민들에게 원자력발전소가 얼마나 위험한 것인지 각인시켰다. 대형 원전사고로 인하여 한국에서도 원전의 안전성 문제에 대해 계속 제기되어 왔다. 이왿� 더불어 이명박 정부가 들어서면서 시행한 4대강 사업은 환경파괴를 야기했으며, 노동자의 인권 문제, 양질의 일자리인가에 대해 문제가 끊임없이 제기되어 왔으며, 4대강 사업의 수중보 철거 등과 관련한 논란도 여전히 끊이질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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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및 환경문제 방안제시
과거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환경문제는 간과해서는 안되는 사회의 한 축을 이루게 되었다. 하지만 많은 현대인들은 환경문제의 심각성보다는 경제활성화, 산업개발 등에만 관심이 쏠리고 있다. 더불어 이번에 열리는 제 18대 대통령 선거의 후보들의 정책 공약을 살펴보면 환경정책은 거의 뒷전으로 밀려나 있는 사실을 알 수 있다. 그만큼 환경문제에 대해 정치에서나 시민들에게나 관심이 적다는 것이다. 대선후보들이 제시한 환경정책을 분석한 결과 환경문제를 민주화시키기 위해서는 좀 더 보안할 수 있는 방안이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환경·생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몇 가지 방안을 살펴보도록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