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마케팅의 사례(마케팅 원론)

마케팅이란 무엇일까?
마케팅의 아버지라고 일컬어지는 필립 코틀러 박사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마케팅에 대한 가장 간단한 정의는 “이윤을 창출하면서 욕구를 충족시키는 것(Meeting needs profitably)입니다. 하지만 마케팅을 좀 더 진지한 관점에서 바라 보고자 한다면, 또는 정말로 가장 완전하고 무결한 정의를 탐구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위왿� 같은 정의에 만족하지는 못할 것입니다. 조금 더 구체적이고 체계적으로 기술된 정의를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1980년 코틀러의 마케팅 정의 - 마케팅은 교환 프로세스를 통해 고객의 니즈왿� 원츠를 만족시키고자 하는 인간의 행위이다.
1991년 코틀러의 정의 - “마케팅은 사회적인 그리고 관리적인 프로세스로서, 이 프로세스에 의해 개인과 단체는 그들이 원하고 필요로 하는 것을 얻게 되는데, 그 과정은 제품을 다른 사람들과 함께 창조하고, 제공하고, 교환하는 과정을 통해 이루어진다.”
영국마케팅연구협회의 정의 - “마케팅은 수익성있게 고객의 요구를 알아내고, 예견하고, 그리고 만족시키는 괄리 프로세스이다.”
미국마케팅학회(AMA)의 홈페이짿� - “마케팅(관리)란 개인의 목적과 조직의 목적을 충족시키는 교환활동을 창출하기 위해서 컨셉션, 프라이싱, 프로모션, 그리고 아이디어, 상품, 서비스의 배분을 기획하고 실행하는 과정이다.”

< 중 략 >

둘째, 디자인을 도입한 차별화 전략
대부분의 새우젓은 둥그런 투명 플라스틱 병에 꾹꾹 눌러담겨 빨간 뚜껑에 덮여 유통되고 보관되는 것이 보통입니다. 그러나 [하서방 젓갈]의 하창수 사장은 전에 다니던 회사에서 디자인 하던 경험을 살려 새우젓통을 원통형에서 사각형으로 바꾸고 사이즈도 다양화함과 동시에 감성적 디자인을 접목하는 디자인 혁신을 실행했습니다. 이것은 소비자들의 눈길을 끄는데 성공했고, 다른 수많은 경쟁 새우젓 제품과 [하서방 젓갈]을 차별화 시키는 결정적 역할을 하게되었습니다.
셋째, “관계 마케팅(Relationshipe Marketing)"과 ”빅 데이터(Big Data)" 마케팅을 도입하였습니다. 요즘 대세로 자리잡는 ‘빅 데이터(Big Data)` 마케팅은 거창한 것만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