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성장은 필요한가?

Ⅰ.서론
1.녹색성장의 등장배경
인간은 보다 풍요한 삶을 추구하고자 하는 목표 하에 무자비한 생산을 하였고 이는 필연적으로 환경파괴를 초래하였다. 이제는 에너지의 부족, 기후변화로 인한 환경문제에 직면하여 기존의 경제성장 패러다임에 한계가 있다고 보았다. 공감코리아(대한민국정책정보지)<제13호>아 · 태 환경과 개발 장관회의부분 참고
2005년 3월, 서울에서 개최된 ‘UN아시아태평양 환경과 개발 장관회의’에서는 장기적 경제성장을 지속하기 위해서는 환경 압박을 축소해야 하고, 지역경제는 환경적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는 것이 필수요건이라고 선언하며 녹색성장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이 제시되었다. 녹색성장산업연감(2012)―한국산업정보원 녹색성장의 정의부분 참조

<중 략>

재해통계연보를 보면 홍수의 피해지역은 4댿�강 유역이 아닌 산간지역에 더 큰 홍수 피해가 발생한다. 대부분 강원도나 섬인 울릉도, 지리산의 영향을 받는 산청군 ,통영시이다. 가장 피해액도 많고 빈번이 일어나는 곳이다. 그런데 정부는 홍수피해의 목적으로 4댿�강을 추진하였지만 정작 홍수피해가 일어나 고통 받고 있는 지역은 따로 있었다. 4댿�강사업을 통해 홍수피해액 감소부분이나 효과는 미미할 것이다.
Ⅲ.결론
1.녹색성장은 선진국만의 해당한다.
환경보호왿� 경제성장은 모순된 관계이다. 풍요로운 삶을 살기위해서는 자원을 이용하여 인간이 가진 기술력으로 생산을 해야 한다. 교수님께서 강의시간에 해주신 말에 따르면 현재 선진국들은 빠르게 산업혁명을 해왔고 현재는 풍요로운 삶은 충분히 충족되었고 이제는 보다 쾌적한 환경을 추구한다. 그러나 풍요로운 삶과 쾌적한 환경은 유럽과 같은 선진국만 달성할 수 있는 것이다. 이들은 후진국으로 공장을 이전하고 그들의 삶의 터전은 녹색 빛으로 채우며 되기 때문이다. 아직도 아프리카나 인도, 중국은 빈곤으로 죽는 사람들이 있다. 이들에게는 경제성장을 통한 풍요로운 삶이 필요하다. 어쩌면 녹색성장은 힘이 있는 자가 만들어낸 탐욕에 불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