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엔저현상의 실태왿� 원인, 향후 대응(대책)방안

1. 최근 원화 및 엔화의 환율동향
최근 원화 및 엔화의 환율동향을 살펴보면, 원화가치는 글로벌 금융위기의 여파로 국내 외화자금난이 가중됨에 따라 원/달러 환율은 급등하였으나, 점차 위기가 진정되면서 원/달러 환율은 하락하는 추세이다. 원/달러 환율은 글로벌 유동성 확대 등에 따라 2012년 5월 이후 하락세를 지속하고 있지만 현재 1,066.2원으로 아베 총재가 선출된(2012. 9.26) 이후 5.1% 절상되었다.
엔화는 글로벌 금융위기 발생 직후 안전자산 선호 현상으로 인해 엔화 강세가 두드러졌고, 이러한 현상은 이후에도 장기간 지속되었다. 하지만 아베 신조가 자민당 총재로 선출되면서 엔화가치가 빠르게 하락하기 시작하여 미 달러 대비 12.3% 절하되었다.
2. 원화 강세왿� 엔화 약세의 원인
이러한 원화 강세왿� 엔화 약세의 원인을 살펴보면, 양국의 통화정책과 국제수지의 차이로 인한 가치하락이 있다. 최근 엔화가치는 아베 정부의 공격적인 통화완화정책 발표에 따라 급격하게 하락하고 있는데 명확한 물가목표, 무제한 양적완화, 물가안정과 고용확대 등을 통해 강도 높은 금융완화를 실시하도록 주장한 정책 등이 해당된다. 반면, 한국은행은 선진국들이 양적완화를 지속하고 있음에도 2012년 10월 이후 기준금리를 동결하고 있는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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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그간의 대응과 향후 대책 (서술형-앞의 4, 5내용과 동일)
이러한 환율의 변동에 의해 생겨나는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그간의 정책적 대응방안을 살펴보면, 중소기업진흥공단의 정책자금 지원 확대왿� 수출입은행의 수출금융 지원 확충, 신기보, 정책금융공사의 단기 유동성 공급 확대 등 정책금융 지원을 확대하는 방안 등과 환위험관리 지원 확대, 환위험관리 컨설팅 교육 등 강화 방안 등이 있다.
하지만 엔저가 장기화되고 세계경제 회복이 지연될 경우 수출 둔화 및 주력산업의 수출경쟁력 약화가 우려되므로 상시 모니터링 체제 구축과 수출중소기업에 대한 유동성 공급 확대, 환변동보험 활성화, 對일본 수출기업 지원 인프라 구축 등의 보완방안을 마련 할 필요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