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순당 막걸리 해외진출 마케팅

최근 웰빙 열풍으로 우리민족 고유의 술, 막걸리에 대한 관심이 많이 높아졌고 특유의 청량미왿� 낮은 알코올 함량의 혼탁한 술은 새로운 전환기를 맞이하고 있다. 우리 술을 대표하는 막걸리는 역사왿� 전통을 고스란히 담고 있는 문화상품으로서 계승과 품질 현대화를 통하여 잉여 쌀의 소비 촉진뿐만 아니라 우리 술의 세계화 방안으로 기대되며 막걸리는 원료, 제조방법, 지역성, 살균 및 비살균에 따른 특징이 다양하여 세계 어떤 주류보다도 독창성이 있는 가장 한국적인 술이라고 할 수 있다.
이를 적극 활용해 한국의 전통 술인 막걸리 자체를 세계인들이 즐길 수 있는 술로 여겨지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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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비주얼마켿�팅
불가리 맥주 ‘슈멘스코’ 쇼핑백, 스타벅스 텀블러 마케팅을 벤치마킹 하였다. 들고다니는 것만으로도 효과적인 마케팅 효과를 거둘 수 있다. 따라서 팝업스토어 개장 시, 호리병 텀블러 나눔 행사를 실시하여, 호리병으로 비주얼 마케팅 효과를 기대. 또한, 호리병에 이름을 새겨 줌으로써, 고객의 개성을 배려하고 재미요소를 더한다.
7)누드마케팅
맥도날드의 열량표시제를 벤치마킹 하여 스테디 셀러를 위한 누드 마케팅을 실시한다. 맥도날드는 모든 메뉴에 영양성분 표기를 의무화하여 고객들이 생각하는 ‘건강에 해롭다’라는 인식을 정면 돌파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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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세주 마을의 초기 진출국으로 선정한 곳은 미국, 일본, 태국이다. 미국은 일본 다음으로 막걸리 수출이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곳이고, 워낙 다양한 인종이 모이는 탓에 새로운 문화에 대한 거부감이 덜한 편이다. 또한 한인이 많이 분포하기 때문에 초기 진출이 용이하다.
일본은 한류의 영향이 강한 곳이라 막걸리에 대한 인기도 이미 높다. 지리적으로도 진출이 용이하고 문화적인 측면도 비슷하기 때문에 백세주 마을의 막걸리왿� 어울리는 안주 등은 일본 소비층에게 어필하기 쉽다. 태국은 저도주를 좋아하기 때문에 저도주이면서 몸에도 좋은 막걸리에 경쟁력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