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삼전복��괿� 프로그램 공모사업 제출(노인 주민조직화 사업)

Ⅰ. 프로그램 명
S&C (Senior & Communication) TOWN
독거노인들이 의사소통의 주가 됨으로써 우리들의 마을을 만들자는 뜻으로, 독거노인들이 지역사회를 조직화함으로써 지역사회에 재능을 기부하여 자존감 향상과 삶의 목적을 이룰 수 있는 프로그램

Ⅱ. 프로그램의 목적
독거노인들이 지역사회 활동에 주체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리더를 양성하여 지역사회에 대한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해결능력을 향상시켜 독거노인의 우울증을 감소하고 삶의 목적을 고취하여 지역사회에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한다.

Ⅲ. 프로그램의 필요성
1. 독거노인 수의 증가가 사회문제화 되고 있다.

<중 략>

마을만들기 운동의 주체가 되었던 주민리더인 독거노인들이 자조모임을 만들어 서로의 유대관계를 계속 유지할 수 있도록 한다.
① 독거노인 및 마을주민들을 모아 마을만들기 사업의 종결을 알린다.
② 종결시에 간단한 다과모임을 통해 사업의 추진방향, 결과 등을 논의한다.
③ 독거노인 및 마을주민들이 서로 힘이 될 수 있도록 격려하는 말을 나눈다.
④ 사업의 결과 보고서를 독거노인들이 스스로 만들어 지역주민들에게 공개하여 주민들이 볼 수 있도록 한다.
⑤ 주민들 스스로 지역문제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 모임을 만든다

<중 략>

최근의 이슈는 지역사회복지관에서 단순히 일방적인 서비스 제공만이 아닌 이용자들이 직접 지역 사회에 나가 활동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그것은 사회복지의 패러다임이 바뀌었고, 사회복지관 이용자들이 사회의 일원으로 지역 사회의 참여를 이루기 위한 분위기 때문이다.
노인들은 삶의 지혜왿� 경험이 풍부하여 이들을 조직화하여 마을공동체 사업을 진행한다면 지역사회의 부정적인 시선도 점차 개선되고 노인들의 사회 참여 향상과 공동체에 대한 공헌을 할 수 있다. 노인들은 지역 사회의 공헌했다는 자부심과 삶의 새로운 방향성을 얻는다는 점에서 노인 지역 조직화 마을만들기가 늘어나야 한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