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토롤라][모토로라][모토롤라 역사][모토롤라 목표]모토롤라(모토로라)의 역사, 모토롤라(모토로라)의 목표, 모토롤라(모토로라)의 경영혁신, 모토롤라(모토로라)의 사원교육 분석

Ⅰ. 서론

국내 휴대폰 방식이 CDMA 방식인 반면 유럽 등 세계 시장의 70% 를 차지하고 있는 방식은 GSM. 현재 세계 휴대폰 시장은 핀란드의 노키아, 미국의 모토로라, 스웨덴의 에릭슨 등 소위 「빅3」로 불리 는 업체들이 과점(과점)하고 있는 상황이다. CDMA 시장 1위, 전체 로는 4～5위 휴대폰 업체인 삼성전자는 초반에는 「빅3 권」에 들어가겠다는 욕심을 갖고 있다.

휴대폰이 유럽과 아시아 등 국제 시장에서의 성공 요인은 한마디로 「제일 작고, 제일 가볍고, 제일 많은 기능을 갖춘 제품을 비싸게 팔았다」는 것으로 요약된다.

삼성의 휴대폰은 고가(고가) 전략을 택했다. 지난해 10월 출시된 SGH-600의 가격은 대당 4백～5백 달러 선으로 4백 달러 선을 조금 넘는 빅3 회사의 제품보다 대체로 비싸게 책정됐다. 대신 이어폰을 사용한 「핸즈 프리」 기능이나 음성 다이얼 등 이전까지 다른 제 품에는 없었던 기능들이 장착됐고 무게도 가벼웠다.
요사이 이 물건 은 완전히 동나서 못 팔 지경이다. 중국에서는 30% 이상 비싸게 팔아도 무섭게 팔려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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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대 중반 모토로라는 품질혁신을 최대의 전략목표로 삼고 전사적 차원에서 이를 수행했으며 이를 위한 방침중 하나인 6시그마품질전략을 실행하기 위해 사원교육을 필요로 했으며 이것이 조직적 학습능력의 시발점이 되었다.
지금도 매년 최소한 40시간의 교육을 실시하고 있는데 이에 따라 80년대초에 3천5백만달러에 불과하던 교육훈련비가 이후 7천만달러, 그리고 1억5천만달러로 늘어나 급여의 5%를 차지하고 있다. 이는 미국 일반기업들의 공식적인 훈련비용보다 서너 배나 많은 금액이다.
모토로라의 교육훈련에 대한 투자는 곧 결과로 나타났다. 1988년 말컴 볼드리지 품질대상을 수상한데 이어 1997년에는 교육의 노벨상으로 일컬어지는 미국전기전자학회(IEEE)의 인재개발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매출액 또한 폭발적으로 늘어났다. 모토로라는 훈련에 지출하는 매 1달러마다 3년내에 생산성이익에서 30달러를 가져올 것으로 보고 있다. 1987년이래 모토로라는 훈련에 의한 공정의 단순화왿� 낭비제거로 비용을 33억달러나 절감했고 특히 약 7억달러의 비용절감 효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