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에 근거한 규칙들과 시각적 패턴

대상의 의미작용을 기호학적 관점에서 분석하여..

불과 1년사이 휴대기기를 통한 스마트 세상이 급속도록 확산되었다. 대중은 피부로 왿�닿지 않는 이상 수용하지 않고 시사화 하지도 않는다. 눈앞에 드러난 기술의 발전으로 이젠 언제 어디서나 손안의 네트워크를 통해 세상과 소통할수 있고, 나만의 개성을 쉽게 드러낼수 있다. “SNS”의 확산이 그것을 증명해 주고 있다.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고, 다른 사람의 생각을 읽으며, 서로 의사를 소통하는 것으로서 너무나 쉽고 간편하게 서로 메시지를 주고 받는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우린 너무나도 좁은 세상을 살아가게 되었다.

기호학에서의 기호를 말하고 의미 작용을 통해 이해하는 것은 의미 그대로 스마트한 세상을 하나의 기호작용으로서 파악할수 있을거라 여긴다. 난 그것을 수학을 통해 이해해 보려한다. 과학,인문,문학,종교 등 세상은 어떠한 일렬의 패턴 속에서 이루어져 왔고, 나름의 규칙과 변화가 생겨났다. 그것이 인위적이든 그렇지 않든 방정식을 연구하고 기호작용을 분석한다는 것은 패턴 즉 변화에 따른 의미를 이해하고 있는 것이라 여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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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에도 한글 디자인해례왿� 폰트 디자인 / 플랙탁 디자인 / 칠교놀이 등 다양한 사례가 있지만 전부 서술하지는 못하였지만 이러한 사례들이 디자인 관점에서 수학과 패턴을 이해하고 이것을 하나의 기호작용으로서 연결되어 진다라 여긴다. 우리 주변에 일상적이고 다분한 수학적 그리고 패턴들의 의미들을 아이디어로 현재의 시각 디자인이나 예술의 영역으로 끌어들임으로서 우리가 가시적 기호에서 작용하는 비가시적 프로세스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았나 싶다. 물론 이론적 배경을 제대로 서술하지 못하였고, 사례들을 통해 얻은 시각적 기호가 어떠한 이론을 근거로 무엇을 나타내고자 하는지는 분명하게 이해하는 것이 어려웠다. 마치 의구심은 들지만 물증이 없어 심문을 못하는 수사관의 심정같다라고나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