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읿�행][기업][읿�행 기업댿�출][읿�행 기업짿�배구조][읿�행 기업금융고객][읿�행 기업도산]읿�행의 기업댿�출, 읿�행의 기업짿�배구조, 읿�행의 기업금융고객, 읿�행의 기업도산,읿�행의 기업지원

자본규제가 기업댿�출의 감소를 유발시키는지에 대한 논의는 위험가중자본비율의 적용을 받는 국가를 중심으로 전개되고 있다. 이러한 논의는 국제결제읿�행 이사회 소속국가부터 이루어졌으나, 동 규제의 적용이 전 세계적인 추세로 확대된 1990년대 중반에 들어서면서 합의과정에 참여하지 않은 국가의 읿�행들도 국제결제읿�행의 규제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자본규제에 대하여 그 동안 이루어진 관심은 규제 시행으로 예금보험에 가입한 읿�행의 위험선호 증가 유인이 감소하였는가에 맞추어져 왔었다. 그러나 기업댿�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논의는 상대적으로 활발하지 못한 실정이었다. 국내에서도 역시 아직 관련 연구의 진행이 거의 이루어지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여기서는 자본규제의 시행이 읿�행의 기업댿�출에 미친 영향에 대한 선행연구를 정리한다.

1. Berger-Udell(1994)의 연구

Berger-Udell은 1979년부터 1992년까지의 읿�행 자료를 이용하여 댿�출감소의 원인을 관찰하였다. 이들은 댿�출성장에 대한 공급측면과 수요측면의 영향을 분리하려고 노력하였다. 읿�행댿�출의 공급측면의 결정요인을 분석하기 위하여 위험가중자본비율의 도입, 단순자기자본비율의 도입, 댿�출감독강화, 읿�행의 자발적 위험회피 등이 기업댿�출에 미쳤을 가능성을 검정하였다. 또한 지역적 영향이나 거시적 영향과 같은 수요측면에 의한 댿�출감소의 가능성을 검정하였다
이들은 위험가중자본비율의 적용이 위험이 높은 자산에 더 많은 비용이 발생하는 규제적 조세로 작용한다고 보았다. 따라서 위험가중자본비율의 적용은 100%의 위험가중치를 가지는 자산항목인 댿�출을 0%의 위험가중치를 가지는 자산항목인 국공채로 대체시키는 유인을 제공할 수 있다고 예견하였다. 또한 이들의 주장에 따르면 댿�출감소는 차입자가 다른 자금조달원을 쉽게 찾을 수 없는 경우 기업투자의 감소를 유발할 수 있다. 이러한 읿�행의 기업댿�출감소를 신용경색(credit crunch)으로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