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천 부모왿� 자녀의 댿�중��화 읽기

세상은 점점 혼탁해 지고 있다. 먼저 이 책은 현재의 문화가 붕괴되면서 얼마나 깊은 나락으로 떨어지게 될 것인가를 예견한다. 신이교주의적인 세상 속에서 기독교인들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 것일까? 과연 이 세상은 희망이 있는가? 새롭게 변화될 수 있는가?
이 책은 이 혼탁해져 가는 세상이 성경적인 지혜왿� 지식, 이해로 다시 돌아가 새롭게 됐을 때의 희망을 고찰하고 있다. 우리가 직면한 사회악을 성경적인 관점에서 이해할 수 있게 도왿�준다. 또한 매스미덜어 연예오락 사업과 이 시대의 문화가 전달하는 서로 상충되며 유해한 것들로 가득 찬 메시지를 지혜롭게 분별하도록 도왿�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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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부 가치, 원칙 그리고 세계관

9장 세계관과 그 너머

우리는 세계관의 전쟁이 벌어지고 있는 세상에서 살고 있다. 의식적이든, 무의식적이든, 일관적이든 일관적이지 않든 모든 사람은 세계관의 영향을 받는다. 우리의 세계관은 우리가 이 세상의 근원적 실체에 대해 가지고 있는 믿음과 전제들로 이루어져 있다. 우리의 세계관은 우리의 가치를 결정하고 우리의 사고방식에 영향을 주며, 우리가 사는 방식을 이끈다. 그리고 우리의 세계관은 삶의 근본적인 질문들에 대한 답을 요구한다.

우리 문화가 직면하고 있는 가장 큰 이슈 가운데 하나는 기독교 세계관을 이해하는 것이다. 삶의 모든 영역에서 우리가 성경적인 생각을 이해하고 받아들일수록 우리나라의 사회악은 줄어들 것이다. 점점 늘어가는 사회 문제는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의 지침이며, 이런 심각한 사회적 병리현상에 대한 치료책은 과거 우리나라에 영향을 미쳤던 성경적 교훈을 받아들이는 것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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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기독교 변증론자인 C.S.루이스는 고유의 색깔을 잃은 기독교는 아무에게도 유용하지 않다고 말한 적이 있다. 그는 또한 교회가 세상 밖으로 나가 대학의 지성인들과 다른 문화권의 지도자들에게 기독교 신앙을 전할 것을 촉구했다. 왜냐하면 그들이야말로 다음 세대에게 그들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가르치는 사람들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우리 시대의 교회왿� 미국의 많은 학껓들은 공공장소에서 자기의 신앙을 능숙하게 변호하는 데 필요한 도구를 갖지 못한 미숙한 반주지주의자들로 가득 차 있다. 대부분의 그리스도인들은 신약 성경의 헬라어 원문의 무오설조차 믿지 않으며 대다수의 유대인들도 모세오경인 토라의 신성한 권위를 믿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