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섯][야생나도팽��무버섯][표고버섯][영��버섯][노루궁뎅이버섯][느타리버섯][송이버섯]야생나도팽��무버섯, 표고버섯, 영��버섯, 노루궁뎅이버섯, 느타리버섯, 상황버섯, 송이버섯

Ⅰ. 야생나도팽��무버섯

1. 버섯 발생지 환경조사

야생버섯이 발생된 장소의 환경상태를 관찰한 결과 소나무, 참나무 등 잡목이 우거진 원목이 쓰러져서 썩은 나무등걸에서 볼 수 있는 것으로 보아서 사물기생균임을 알 수 있었고 이때의 나무 수분 함량은 대략 60～65% 정도로서 손으로 쥐여보면 부드럽고 습기가 손바닥 사이로 젖어 들어오는 느낌이 있었다.
채취시의 대기 온도로서 낮에는 8～12℃정도였고 밤에는 6～7℃ 정도로 낮은 상태였다. 광선은 70% 정도가 차단된 그늘이었고 주위에는 참나무, 도토리나무 등 활엽수가 가득 찬 산림상을 갖춘 장소였다.

2. 버섯의 형태

버섯은 독청버섯과의 비늘 버섯속에 속하는 것으로 분류할 수 있었고 식용으로서 맛과 향이 독특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크게 알려지지 않은 버섯이다.
버섯의 색택은 황갈색이며 특히 갓의 색은 진하고 표면에 작은 인피가 있고 점액질로 덮어 있으며 줄기는 옅은 백색 또는 황갈색을 띄우며 턱받이가 있는 것이 특징이다.

버섯 갓의 크기는 2～4㎝ 정도이고 줄기는 3～6㎝정도로 줄기왿� 갓의 크기가 균형을 이루는 형태를 하고 있다. 버섯은 5～6개씩 다발로 발생되었다.

<중 략>

Ⅴ. 느타리버섯

느타리버섯은 송이과에 속하는 식용 버섯으로 활엽수 고사목에서 자생하는 목재부후균의 일종으로 굴 버섯이라고 불리며 높은 영양가왿� 독특한 향기왿� 맛을 지니고 있다.
또한 고혈압, 당뇨병에도 효과(Chang and Miles, 1989)가 있으며 특히 항암 효과(Yoshioka 등, 1985)등의 약리 작용이 있다고 보고되어 있어서 건강식품으로 수요가 증가 추세에 있다.
느타리버섯은 4,820戶가 1,932,963坪에서 70,554톤을 생산하여 식용버섯 재배 면적의 51%를 차지하고 있으며, 버섯 총 생산량의 76% 이상을 점유하여 국내 버섯생산의 주종을 이루고 있다.
버섯은 원래 섬유소를 분해 이용할 수 있는 고등 균류이므로 섬유소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원목과 볏짚, 폐면을 이용하여 재배하고 있는데 이들은 산출량이 제한되어 있고 구입비용 때문에 대량 생산시에는 경제적인 재료의 선택이 필요하다.